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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비경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 사진전시회

제주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주제로 열리는 세계자연유산 사진전시회가 제주시에 위치한 갤러리비오톱에서 열립니다. 유명 사진 작가 7명의 릴레이 형식으로 '제주의 아름답게 하는 것들'이란 내용을 사진으로 담아 전시함으로써 제주도에 격조 높은 사진전시회로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비경을 주제로 한 것이라 제주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가기에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세계자연유산전이 열리고 있는 갤러리비오톱


허영숙 작가(홍예님)의 '성산일출봉' 사진전시회를 하루 앞두고 막바지 전시회 준비를 한다고 해 직접 방문했습니다.


성산일출봉을 주제로 열리는 사진전이라 성산주변과 성산일출봉의 모습이 고스란히 사진으로 멋지게 담긴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사진전시회를 위해 사진관련 지인분들도 오셔셔 직접 사진을 걸어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지인분들이 사진 전문작가다 보니 세심하게 작품 하나 하나에 신경을 쓰는 모습에 숙연해집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비경에 맞게 사진들이 모두 감동 그자체입니다.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을 사진으로 더 멋지게 감성적으로 담아주신 허영숙 작가(홍예님)의 사진전시회 10월 25일~ 10월 31일갤러리비오톱에서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격조 높은 제주도의 비경 직접 오셔셔 구경하시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에 흠뻑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그외 다른 사진 작가들의 작품은 릴레이 형식으로 12월10일까지 갤러리비오톱에서 전시하고 있으니 시간 나실때 가족, 친구, 연인과 격조 높은 사진전시회 관람을 권해 드립니다.

 

우도에서 밤에 장사하는 술집 - 우도대학

제주도에 정착해서 사는지 3년이 다 되었다. 참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기이겠지만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 요즘에 하루가 짧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생활하게 된다. 물론 그만큼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도 되는 셈이다. 하여간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오늘도 파이팅 해 보며 오늘은 우도에서 우도대학을 운영하는 지인을 소개해 본다.

우도대학의 소소한 일상

제주도에 생활해 보니 서귀포 가는 일도 솔직히 쉽지 않았다. 하지만 친한 지인이 있는 우도는 자주 가게되는 참 특이한 케이스....그만큼 멀어도 인간적인 부분이 많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올 여름은 폭염에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일이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일 할땐 열심히 일하고 놀땐 그만큼 보상 받는 듯 재미나게 쉬는 편이다. 얼마전 쉬는 날....우도에 사는 지인가게에 놀러갔다.

미리 간다는 언지를 해서인지 맛있는 것을 많이 준비해 놓았다. 마치 집들이 하는 기분이랄까...

고기는 기본......미역국에 전복까지 정성이 가득했다. 육지에서는 전복 사 먹으려면 조금 값을 쳐 줘야 하지만 이곳엔 라면에 전복을 넣어 먹을 정도로 흔한 해산물이다. 물론 마트에서 사려면 비싼 가격을 줘야하지만...

고기에 영양 가득한 미역국에 든든한 저녁상을 거하게 받았다.

저녁을 든든히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니 이내 소화가 되었다. 우린 지인가게에서 잘 나간다는 메뉴를 선택해 술한잔 하기로 했다.

우도대학은 저녁에 운영하는 음식점겸 술집이다. 사실 술집이라고 하면 든든하게 먹을게 없다고 하지만 이곳은 다르다. 안주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될 정도로 푸짐하기때문이다. 물론 가격도 착하다. 기본 안주는 9,900원이고 스페셜메뉴도 20,000원이 넘지 않는다.

망고새우...... 유난히 달았던 망고에 새우튀김의 조화.... 괜찮았다.

술이 절로 넘어간다라는 표현이 들 정도로 멋진 안주에 기분 업....

그 외  몇 가지 안주도 주문했다. 평소 고기를 좋아하다 보니 이내 닭튀김이다.

닭봉요리.....요거..요거...은근 매력적이다. 시중에 치킨집에서 파는 닭보다 맛났다...

든든하게 저녁도 먹고 술도 한 잔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낸 것 같다...물론 새벽에 보말, 전복, 꽃게를 잡으러 인근 바다에 간 것도 너무 재밌었다.

지인과 새벽에 잡았던 해산물은 아침 식사용으로 고고고~

새벽에 잡았던 해산물로 육수를 내고 라면을 끓였다...물론 우도대학 총장님께서.........직접........

국물이 끝내준다라는 말이 여기에 딱 어울리는 표현이다.

제주생활....... 친구도 많고 아는 분들도 많고 무엇보다도 인간적으로 대하는 분들이 주위에 많아서 잘 적응하고 지내는 것 같다. 뭐든 둥글둥글하게 사는 세상.....이곳 제주도에선 당연한 단어인 듯 하다...

우도대학에서 지인들과 ~

 

뷔페같은 코스로 나오는 음식점 - 우도 올레

제주도민들은 제주도에서 어디로 많이 피서를 갈까? 란 생각을 여름이면 참 많이 했다. 그러던 어느날..... 인스타, 페이스북에서 많이 보게 된 곳은 바로 우도... 우도는 제주도 내 섬속의 섬이란 타이틀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제주도의 또 다른 여행지였다. 물론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일부러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참 무더웠던 올 여름... 일을 마치자마자 우린 1박 2일 코스로 우도에 갔다. 말이 1박 2일이지 사실 저녁에 들어가 다음 날 오후에 나오는 그런 코스다.

우도 올레 먹은 우도몬딱셋트

일을 마치고 부리나케 온 우도에 도착한 시각은 6시 조금 안되는 시각.... 우도에 왔으니 일단 먼저 물에 한 번 들어가겠다는 남편..... 스노쿨링 복장만 하고 갔다가 조금 수영만 하고 나왔다. 왜냐...혼자라서 조금 쑥스러워서..ㅋㅋㅋ

우도의 1박은 이렇게 시작된다...... 물에 한 번 퐁당 들어 갔다 나오는 걸로....

우도에 사는 지인들과 밤새...아니 새벽까지 재미나게 보말과 꽃게를 잡으며 낭만적인 밤 아니 새벽을 보냈다. 그 덕분에 재미난 추억과 맛있는 아침 식사가 차려졌다.

돈으로 살 수 없는 바로 꽃게와 보말 전복이 가득한 라면~

캬.......이런 라면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맛이다. 지인이 우도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기에 요리솜씨도 탁월해 더 맛있다. 다음 포스팅은 지인 음식점 전용으로 포스팅 하기로~ ㅎㅎ

맛있게 아침밥을 먹고 하고수동해수욕장에 왔다. 평일이라서 긍가........ 사람이 별로 없다... 생각보다 한산했던 우도 아침풍경...

아마도 관광객이 많이 줄어 든 이유 중에 하나가 '하, 호, 허 등 ' 렌트카가 우도로 못 들어가서 그럴지도...하지만 우도에 차 없이 도착해도 각종 교통수단이 많이 있어서 별 불편함은 없을 듯 ...물론 돈이 죽어 나지만.....ㅋㅋ

참고로...자전거 대여는 하루종일 10,000원이라니 요거 ~ 요거 괜춘하다.

참 맑은 우도 해수욕장..... 보기만 해도 휠링이다.

우린 해수욕 할 것이 아닌 우도에서 유명한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이곳 하고수동 해수욕장에 왔다. 바로 바나나보트와 땅콩보트를 타기 위해...

참고로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선 이곳으로 직접 가야 한다는 사실..ㅋㅋㅋㅋ

똥 폼 다 잡고 옷을 챙겨 온 남편..... 끝내는 옷 다 벗고 아니 웃옷 벗고 탔다.. ㅋㅋㅋ

ㅋㅋㅋㅋ... 그래도 좋단다.... 똥배 통통통 튀어 나와도..... 해운대에서 바나나보트 타 보고 정말 오랜만이라 흥분된다는 남편의 말....

드디어 탔다....... 떨어질까봐 맨 뒤에 눕다시피해서....ㅋㅋㅋㅋ

바나나보트에 어찌나 딱 잘 붙어 있는지 떨어지지 않고 탔다..

그 다음은 우도에 왔으니 귀요미 땅콩보트 ....... 캬..................................이거 이거 완전 대박이다. 재밌다. 개인적으로 바나나보트도 재미나지만 땅콩보트 완전 강추다.

소리를 얼마나 질러 대는지 놀이동산인 줄....

열심히 놀았으니 이젠 든든하게 배를 채워야 할 시간........ 우도 검멀레해변 주위에 있는 우도올레에 갔다.  우린 물회와 우도 몬딱셋트를 주문했다.

메뉴판에 적힌 대로 순선대로 음식 입성.... 제일 먼저 전복죽..... 물에서 열심히 논다고 허해진 속을 달래기에 좋았다.

다양한 해산물과 회 그리고 채소가 듬뿍...... 물회가 나왔다.

요즘 먹으면 더 맛있다는 한치회까징....

요즘 대부분 그렇듯이 음식이 나오기 전에는 이렇듯 인증샷은 필수다.... 옛날과 달리 자연스런 현상이랄까...

물회는 이렇게 시원한 육수를 넣어서 섞어 먹으면 일품이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우도 몬딱셋트다.. 초딩입맛이다 보니 사실 횟집에 가면 먹을게 없다고 투덜거린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돈까스랑 새우튀김등이 같이 나왔다.

갈치회, 고등어회

문어, 한치회

광어회

전복, 소라회

수육

새우튀김

볶음밥

돈까스

한치물회

거기다 후식으로 오메기떡까지...

초딩입맛인 나에겐 딱이다.. ㅋㅋㅋㅋ 참고로 가족들과 함께가면 아이들이 먹을거 없다고 투덜거리진 않겠다.

마무리로 매운탕까지 한 그릇 먹으면 든든한 식사가 해결된다.

가게도 넓어 가족 단위 손님들도 부담스럽지 않는 그런 곳이다. 개인적으로 이곳 우도 올레 음식점을 찾는다면 우도 몬딱셋트 강추다....특히 아이들과 함께 우도를 방문한다면....

참고로...이곳 음식점은 우도검멀레타운 바로 앞이다.

버스 정류수도 바로 앞에 있으니 참고하셈~

우도에서 지인이 가지고 있는 오토바이도 타 보고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에서 각종 레포츠도 즐기고 아름다운 우도 비경과 자연 속에서 휠링도 하고 맛난 먹거리도 먹으니 1박 2일 코스가 아닌 마치 3박 4일 코스처럼 휠링 제대로 한 것 같다. 다음엔 우리 지인 가게도 꼼꼼히 올려야징....ㅎㅎㅎㅎ 하여간 가족과 함께 요즘 많이 우도로 가는데 렌트카를 두고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우도에서 불편함 없이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으니 괜찮다. 물론 시간적 여유를 두고 가면 더 좋은 곳이 바로 우도이니 조급한 마음으로 방문하지 말고 조금 일찍 출발해 여유롭게 여행을 하길 ~

우린 제주도민 된 지 3년 차라 우도행 배를 탈 수 있었다.. 집으로 가는 길..... 조금 더 놀고 싶었지만 생계를 위해 또 다시 전선에 뛰어 들어야 하니 아쉬워도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우도야...... 다음에 또 가께.......ㅎㅎ

 

우도 유일의 책방 밤수지맨드라미를 아시나요?

오늘 (8월 1일)부터 우도에 '하,호,허' 번호표가 붙은 렌트카는 들어 갈 수 없어요... 휴가 피크기간인데다가 많은 사람들이 우도로 몰렸을텐데 모르고 가신 분들은 엄청 당황했을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선 미리 홍보를 하긴 했지만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들은 모를 수도 있는 상황이었죠..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해심 넓은 관광객들 덕분에 순조롭게 차를 성산항에 두고 우도행 배를 타고 여행을 했다는 뉴스에 마음이 놓였어요...참고로 우도에 가면 교통편(우도 순환버스,마을버스)이 시간별로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편하게 여행을 즐기리라 봅니다. 물론 차로 몸살이 심했던 우도도 조금은 넉넉한 풍경으로 바꼈다는 점이 좋은 점인 것 같아요...

하여간 우도는 8월 1일 부터 조금은 넉넉한 마음으로 여행할 수 있다는 점.......그런 점에서 오늘 여유로운 여행을 위해 우도에 새로 생긴 책방 한 군데 소개할께요...사실 우도에 책방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조금 의아하긴 했어요...... 우도를 해마다 여행할때마다 왠지 사람들이 너무 바쁘게 움직이는 것 같아 덩달아 정신이 없었는데 왠지 올해는 여유로운 느낌의 여행이라는 생각도 지울 수 없었어요..

우도에 새로 생긴 밤수지맨드라미 책방입니다.

시골의 한 동네 작은 책방같은 느낌과 여유로움이 가득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할 만큼 넉넉함이 묻어 있는 책방이었어요.

여행관련 서적, 제주도 관련서적등 소소하니 편하게 읽기 좋은 책들을 팔고 있어요. 물론 아기자기한 소품두요..

그러고 보니 책을 언제 읽었는지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인터넷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세상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종이책을 멀리하게 되었네요.

앉아서 여유롭게 읽고 싶은 생각이 솔솔나는 그런 책방이었습니다.

물론 아름다운 우도바다를 배경으로 말이죠..

가게는 작지만 알차다고 해야 할까요.. 소소하니 볼거리가 은근 많더라구요.

잠시 앉아서 여유롭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책방인데다가 커피등 차도 마실 수 있으니 넉넉함 그자체죠..우도에 이런 곳이 있다니 새롭네요..

우도라는 섬속의 섬은 오토바이와 렌트카가 가득했던 기억이 가득한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잘 둘러 보면 이렇게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넉넉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사실....... 이제 조금 넉넉해진 우도길..... 잠시 마음의 여유와 함께 이곳 책방에서 제주도의 향기를 느껴보시는건 어떠실지~

우도 밤수지맨드라미에서 지인(우도애-홍애님, 우도대학-박카스님) 들과 함께..... 

7월 어느 무더운 날....

 

문어빵에 치즈가 듬뿍 그런데 단돈 2,000원!

요즘엔 착한가격에 가성비 최고의 음식들이 인기만점이죠...특히 간식이 그러하다면 완전 꿀이죠..... 오늘은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는 문어빵 포스팅 해 봅니다. 며칠전 여름휴가로 북적북적 하기전 미리 우도를 다녀 왔어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기간에 가서 그런지 조용하니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8월 1일부터 렌트카가 우도에 들어가지 못하니 더욱더 한산한 느낌이 들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이자 섬속의 섬 우도는 알라주는 관광코스이기에 렌트카가 못 들어 간다고 해도 관광객들은 많을 듯 해요.

치즈가 듬뿍 들어간 문어빵이 단돈 2,000원

이곳은 우도 해안도로에 위치한 문어빵 굽는 문빵9입니다.


가게 바로 앞에은 포토존이 귀엽게 있어요..

우도 해안도로의 절경도 감상하고 저렴한 가격에 문어빵을 간식으로 먹는다면 행복 그 자체겠죠..

이곳은 테이크아웃도 되지만 시원한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햇볕이 강렬한 우도엔 이렇게 쉴 공간이 필수죠..

문어빵 굽는 곳이라 그런지 인테리어도 문어가 대부분이예요...

문빵9에는 커피등 차도 있으니 같이 먹으면 더 좋겠죠... 우린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문어빵 주문~

생각보다 문어빵이 커요....큰 바위 얼굴도 가릴 정도...ㅋㅋㅋㅋㅋ


문어같이 귀엽게 생겼고 속은 치즈로 꽉 차 알차기까지 했어요.

한 입씩 배어 먹는게 아닌 이렇게 쭉쭉 치즈를 늘려 먹어야 더 맛나요..ㅋㅋ

그럼 치즈가 얼마나 많이 들었을까.....

쭈~~~욱 늘려 보겠습니다. ㅋㅋ...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면 안되는뎅...쏘리~

컥....... 놀랍죠... 단돈 2,000원에 이렇게 많은 치즈가 문어빵 속에 들어 있어요... 가격도 착하고 치즈도 듬뿍 들었고 굿굿굿! 엄지를 척하고 치켜 들 정도였어요.. 그럼 맛은? 그야 부드러운 빵과 듬뿍 들어 있는 치즈 덕에 맛있죠... 뭐.....음료가 없다면 조금 여름엔 목이 마르겠죠.. ^^;; 어떤가요... 단돈 2,000원의 가성비 인정할만 하죠~

 

우도여행을 하루 코스로 일정 계획을 세웠다면?

섬속의 섬 우도는 제주도에서 최고 자랑하는 관광지입니다. 예전부터 사계절 다양한 풍경과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바다와 너무도 잘 어울어진 섬이라 많은 사람들의 제주도 속 꼭 가봐야 할 여행 장소로 이야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7월 말에서 8월 초가 여름휴가 피크기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우도를 여행할텐데요... 저흰 미리 휴가기간시즌을 피해 조금 여유로울때 우도를 방문했습니다. 사실 휴가가 없어서리..ㅡㅡ;;;;


우도에 배를 싣고 여유롭게 이른 아침에 떠나는 마음은 여느 여행에서 느끼듯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아마도 오전시간대는 조용해서 더 여행스러움을 느끼는지도 모르겠네요. 성산항에서 도항선을 타고 우도 하고수동까지 약 10분 정도 소용되는 것 같아요...배 타는 것이 절대적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무엇보다도 천혜의 자연환경인 성산일출봉과 아름다운 우도를 같이 바다 위에서 볼 수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우도에 도착하는 것 같습니다.


오전이라 그런지 여유로움이 가득한 우도의 풍경입니다. 우도를 하루 코스로 일정을 계획하신 분들은 더 뜻깊게 보내야겠죠... 그럼 우도에서 어떻게 재미나고 추억이 가득하게 즐길 수 있을까?

첫번째 - 우도투어를 즐기는 교통편

만약 자가용을 두고 뚜벅이 여행객으로 간다면 오토바이 렌트도 할 수 있구요... 버스를 이용해 우도 곳곳을 투어 할 수 있어요. 거기다 자전거로 낭만적인 여행도 가능하다는 사실....도보는 넉넉한 일정이면 ok!

두번째 - 우도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

바닷속이 훤히 보이는 우도에서의 투명카약 정말 환상적입니다. 외국 못지 않은 풍경과 깨끗한 바다가 여행객들에게 휠링을 제대로 안겨 줍니다.

물론 우도에서는 스노쿨링도 기가 막히죠... 한 번 빠져들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게 되는 스노쿨링입니다. 참고로 스노쿨링 장비는 개인이 소지하고 가셔야 한다는 점......

스노쿨링하면서 손으로 잡은 돌돔

돌돔쥬스라고 재미난 포즈를 취하고 바로 바다에 풀어 줬답니다. 스노쿨링은 바닷 속에 있는 물고기를 보는 것으로 만족하기!

우도의 절경을 한 바퀴 돌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시원하게 구경할 수 있는 보트투어 이것도 환상입니다. 특히 여름이면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레포츠죠.

스릴과 재미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만점입니다.

우도를 방문했을때 다양한 교통편과 각종 즐길 수 있는 레포츠를 보셨다면 이젠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는 것도 필수죠..

세번째 - 우도에서 즐기는 먹거리

점심시간 뿐만 아니라 저녁시간에도 맛있는 식사가 가능한 곳이 검멀레타운에 있습니다. 바로 '우도올레' ..우도는 저녁에 장사하는 가게들이 사실상 별로 없는게 현실입니다. 우도에 사는 분들 뿐만 아니라 하룻밤 자고 가는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맛집이라 하겠습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엔 밥은 에어컨 빵빵한 곳에서 먹어야겠죠...정말 시원하더군요....

햇볕 짱짱한 점심시간에 가서 우린 시원한 모듬물회와 회냉면을 주문했어요.

신선한 해산물과 회 그리고 채소가 식감을 자극합니다.

모듬물회

살얼음 육수로 무더위는 순식간에 없어지는 듯....

회냉면

우도검멀레타운 주위에는 땅콩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우도왕자'도 있구요... 다양한 우도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물론 '우도올레'에서 싱싱한 모듬물회 한그릇이면 폭염도 물리칠 수 있을 듯 합니다.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렌트를 하고 우도 곳곳을 구경하고 다니면 시간 가는 줄 모를 뿐더러 이렇게 무더운 날엔 수시로 먹어주는 센스...

치즈돈까스와 직접 만든 메밀로 유명한 음식점에서 한끼 또 해결........뭐..... 많이 움직이니 많이 먹어도 잘 넘어 가고 소화도 잘 되더라구요..ㅎㅎ

치즈가 듬뿍 들어가 맘에 들었던 돈까스

메밀요리 연구소에서 돈까스와 메밀 요리는 우도에서 알아 준다죠..

배가 빵빵....맛난 것도 많이 먹고 구경도 재미나게 했으니 이젠 좀 휴식이 필요해요...너무 무리하면 쉬는 다음날 더 피로감이 팍팍 쌓이겠죠..

여긴 북카페입니다. '밤수지맨드라미'

우도에서 북카페라니 생소하더군요.... 알고보니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네요....오호....... 요기도 괜춘요!

신나게 우도 곳곳을 구경하다 잠시 쉬어가는 곳도 있어야죠...

각종 기념품과 책이 구비되어 있으니 시원한 차도 마시면서 잠시 쉬어가는 여유도 느껴 보세요.

같이 간 지인에게 받은 선물 귀엽죠~

사실 우도는 하루 동안 구경할 곳과 먹을 곳이 너무 많아요...개인적으로 1박 2일을 강추하지만 전 하루밖에 시간이 안돼 조금 아쉽....

아름다운 우도 해안도로 바로 옆 성산, 제주시, 서귀포에서 난리났던 간식 문어빵9

잠시 더위도 식힐겸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제주도에서 유명한 문어빵 먹었어요.

문어빵 속에 이렇게 많은 치즈가 들어 있다는건 안비밀~

우도는 이렇듯 다양하고 색다른 체험의 교통수단과 각종 레포츠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해 하루만 있어도 추억을 가득 안고 갈 수 있어요.

이국적인 제주도를 한 눈에 다 넣을 수 있는 우도는 갈때마다 휠링 그자체의 풍경입니다.

아참..... 한 군데 빠졌네요..... 이곳도 우도검멀레타운 속 '우도올레'와 마찬가지로 우도 중앙동에 위치한 '우도대학'도 저녁에도 영업을 하는 곳입니다.

애플망고

한치라면

우도대학은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가격도 메뉴별로 9,900원으로 착한가격대가 많아 소문이 자자~

이곳의 추천메뉴는 망고새우와 흑돼지 떡갈비 그리고 모듬꼬치예요...시원한 맥주와 함께 한 잔하면 딱이겠죠.

지인의 오토바이에 앉아 잠시 추억의 사진 한 컷 찍었어요......ㅋㅋ 참고로 오토바이를 탈땐 꼭 헬멧 착용하세요~

하루가 짧다면 짧지만 우도 들어오는 첫배를 타면 정말 하루가 길~~어요.... 요즘엔 우도에서 성산까지 나가는 배가 6시 정도까지 있으니 완전 여유롭게 우도투어를 하루에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정도예요.

우도......제주도 여행 코스로 정하고 싶었지만 왠지 시간이 안 될 것 같아 뺐거나 볼거리가 없을까봐 걱정했다구요.... 그럼 그런 걱정 하지 마세요...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구요...다양한 레포츠는 물론 맛있는 먹거리도 가득해 오감이 만족하는 우도여행이 될테니까요...참고로 우도에서 오토바이 렌트를 하지 않으신다면 대중교통도 강추입니다. 다양한 코스는 물론 차 배차시간도 좋아 넉넉하게 우도여행을 즐길 수 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