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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재미나게 구경하는 노하우

 
올해로 제52회째 맞이하는 진해군항제는 일찍 핀 벚꽃 덕분에 축제기간이 아니데도 벌써부터 진해 곳곳에선 아름다운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다른 해보다 일주일 전부터 관광객들이 진해를 찾아 오는 바람에 진해군항제 관계자분들은 벌써부터 흥분을 가라 앉히질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진해진항제는 역대 최고의 축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큰 기대감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진해

진해 여좌천 로망스거리


☞진해군항제 기간은 언제까지?
제52회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0로 10일간의 기간에 각종 행사가 열립니다. 다양한 축하퍼레이드 행사와 진해에서 유명한 명소를 찾아 볼 수 있어 진해군항제 기간에는 아름다운 벚꽃구경도 좋지만 진해란 곳을 더 자세히 알게되는 계기가 되어 유익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진해군항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진해군항제를 찾는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진해에서 이름난 몇 군만 구경하며 벚꽃사진을 찍는 것으로 여행을 마무리하는 분들이 많은데요..이번 기회에 진해에 가시면 더욱더 유익한 시간이 도시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도록 미리 진해군항제 홈피[↘진해군항제 ]에 들어가서 자료를 먼저 확인하시고 가시길요.. 이곳에선 각종 행사와 주차장, 숙박시설, 맛집등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진해

진해에서 행사기간 중에 마차도 탈 수 있어!


☞진해군항제 기간에 꼭 들러야 할 장소는?

진해군항제 기간에만 개방되는 해군사관학교 내부를 구경하는 유익한 시간을 추억으로 간식하면 좋은 듯 합니다. 이곳에 들리면 해군사관학교 복장체험등 평소 우리가 접하지 못한 것들과 해군사관학교의 위용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진해군항제 해군헌병대 퍼레이드 (포토) ]

로망스거리

진해 여좌천 로망스거리 벚꽃길

포토, 사진, 로망스거리

진해 최고의 포토존이라는 로망스거리


☞진해군항제 간다면 이곳은 꼭 들러야 한다. 어디?
진해 곳곳에 있는 관광지를 탐방하면서 진해의 모든 것을 즐기면 좋을 듯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명소 중 하나인 여좌천 로망스거리 [↘벚꽃이 있어 더 낭만적인 로망스거리 ]를 비롯해 기차와 벚꽃이 잘 어울리는 경화역 [진해벚꽃과 철길위의 낭만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경화역에서]그리고 진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진해탑, 아베크족이 많이 찾는다는 안민고개가 있습니다. [↘진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장소는... ]그 외도 많지만 1박 2일 코스라면 이 정도는 다 봐야 진해에 대해 조금은 이해할 것 같아요.

열차, 경화역, 진해,

열차가 다니는 길에서의 추억 저장.. 경화역

경화역

학창시절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는 학생들의 모습- 경화역에서

더보기

☞ 진해에 벚꽃이 유난히 많은 이유?
일제시대때 진해를 군항으로 만들면서 도시 미화용으로 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해방 이후엔 벚꽃이 일본의 국화라는 이유로 무차별적으로 없애기도 했다고... 하지만 식물학자 박만규님의 연구로 인해 왕벚나무의 원산지는 일본이 아니라 제주도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대대적으로 진해에 벚꽃나무를 심기 시작해 현재는 약 34만그루가 넘는다고 합니다. 평소 진해군항제라고 하면 풍성한 벚꽃구경과 더불어 추억을 남기느라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만 찍어 오진 않으셨나요? 올해 진해군항제부터는 조금 더 유익한 여행이 되었음하는 마음에 약간의 정보를 글을 남겨 봅니다.  진해군항제를 다녀 오며..[2014.3.31]


 

소각로 굴뚝이 스카이라운지..

양산 톨게이트를 지나면 양산타워가 보입니다. 보통 타워라고 하면 공원등에 위치해 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양산타워는 조금 특별한 타워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소각로 굴뚝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다른 지역의 타워와 조금은 특별한 곳이기도 합니다. 소각로 굴뚝이자 맨 꼭대기엔 북카페가 있구요.. 그 아래엔 쉴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마치 스카리라운지에서 보는 것처럼 멋진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럼 양산의 특별한 타워인 양산타워 속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양산타워

양산타워 전경

양산타워, 북카페,홍보관

양산타워는 5, 6층 사람들이 구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5층은 북카페이고 6층은 양산시 홍보관이 있지요.

양산타워 홍보관

양산타워 홍보관

양산타워

양산타워 홍보관은 쉴 수 있는 공간 뿐만 아니라 책도 볼 수 있고 다양한 정보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양산타워, 풍경

무엇보다도 양산타워에서 내려 다 보는 전경은 가히 절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양산타워, 풍경, 소각로 굴뚝

스카이라운지 못지 않은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양산타워


양산타워, 전경

양산 톨게이트

지역난방공사, 양산타워

양산타워 아래로 보이는 지역난방공사 전경

양산, 양산타워,

양산 지하철역

양산타워, 전경, 풍경, 야경

양산타워에서 내려 다 본 전경은 정말 멋지다는 표현이 맞을겁니다. 밤에 보면 아마도 낮보다 더 화려한 풍경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양산타워, 전경, 홍보관

다양한 책도 구비되어 있고 공간도 넓어 여유롭게 사색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양산타워, 홍보관

테이블과 의자도 넘 아기자기하니 이쁘죠..

양산타워

이곳이 소각로 뚜껑이었나 할 정도로 내부시설은 정말 여느 스카이라운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양산타워,

아참..이곳 양산타워는 360도 회전도 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다음엔 야경보러 한번 더 들러야겠어요.

양산타워

옹...얼마전에 해운대에서 전시회를 가진 엔서니 브라운의 책도 있네요..

양산타워, 무료

너무 괜찮은 곳이라 맘에 들었어요..무엇보다도 이곳은 무료라는 것이 더..ㅎㅎ

양산타워, 소각로 굴뚝

양산타워에서 내려 다 본 전경


 

 

양산타워,

이곳 양산타워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나들이객들이 많았어요.

 





여행을 하다 집으로 가는 길에 잠깐 들렀지만 꽤 괜찮은 곳이다라는 생각이 계속 뇌리에 맴 돈 양산타워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깔끔한 내부시설과 넓은 공간이 넘 맘에 들었습니다. 풍경은 말 할 필요도 없이 멋졌답니다.^^

  →소각로 굴뚝을 이용해 만든 북카페 직접 가보니..



 

통영 미륵산 정상에서 본 한려수도

통영은 자주 여행을 가는 곳이지만 통영 미륵산 올라가는 케이블은 처음 타 봤다. 갈때마다 토, 일요일이다 보니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선 1시간은 넘게 기다려야 하기때문에 늘 통영 주변만 구경하다 온 것 같다. 이번에는 평일에 시간에 내어 갔던터라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 않고 통영 한려수도를 한 눈에 내려 다 볼 수 있는 케이블카를 타게 되었다.

통영, 케이블카, 미륵산, 한려수도

통영 케이블카 타는 곳


통영, 케이블카, 타는 곳, 내부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

통영, 케이블카, 한려수도,

통영 케이블카는 6명이 탈 수 있는 비교적 작은 규모이다.

케이블카,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가면서 찍은 사진

케이블카가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그 풍경은 가히 절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찌나 수려한 풍경이던지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황홀했다.

통영, 케이블카, 정상,

통영 케이블카 정상..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 보니 더 높은 곳에 정상이 또 있었다. 사실 여기서도 충분히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지만 더 높은 곳에서 더 아름다운 풍경이 보일거란 생각에 미륵산 정상까지 올라가 보기로 했다.

통영, 케이블카, 정상, 풍경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서 내려 본 한려수도


통영, 정상, 휴게소

케이블카 정상에 도착하면 편의시설도 있어 미륵산까지 올라가기 전에 잠시 쉴 수 있다.

케이블카 정상에서 내려 다 본 통영의 아름다운 항구..

미륵산 가는길, 통영

이제 더 멋진 풍경을 보기 위해 미륵산 정상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산 지형이 조금 가파르다 보니 심신허약자는 입산을 제안하는 문구가 보인다.

미륵산 가는길, 통영, 한려수도

솔직히 등산을 많이 하지 않는 나로써도 조금 버거운 느낌이었지만 올라가면 갈 수록 아름다운 숲길에 웰빙이 되는 것 같아 넘 좋았다.

미륵산 정상,

정상이 눈에 보이니 왜 그렇게 더 힘든지...

미륵산, 정상, 한려수도, 케이블카

드디어 미륵산 정상에 올라왔다. 역시 올라가는 길은 좀 험하긴했지만 정상에서 바라 본 풍경은 가히 절경 그자체였다.

케이블카, 정상, 풍경

우리가 타고 온 케이블카... 저 아래가 케이블카 내리는 정상이다.멀리 느껴지는 것을 보니 미륵산 정상 꽤 높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아름다운 통영의 풍경 그리고 한려수도의 화려한 풍경은 역시 우리나라 나폴리라는 말이 절로나게 하는데 충분한 모습이었다. 예전에 통영에 처음 여행을 했을때 이곳에서 살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왔었는데 역시나 지금도 멋진 풍경은 변함이 없이 우리곁에 한층 더 다가 왔다.  통영 미륵산 정상에서....



 


 

통영의 바다가 그대로 보이는 동피랑마을

벽화가 아름다운 동피랑마을

부산에서 살지만 참 희한한게 여행을 하다 보면 바다가 인접한 곳을 자주 여행하게 된다. 아마도 바다는 사람의 마음을 휠링하는 뭔가를 품고 있는 것 같다. 얼마전 경상남도를 여행지로 삼아 몇 군데를 다녀왔다. 사실 새로운 곳을 가야함에도 늘 가던 곳을 한번 더 찾게 되는 것은 아마도 여행했을때 그 느낌을 잊지 못함이 아닌가싶다. 추억은 늘 새롭듯이 여행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통영, 동피랑마을

통영의 동피랑마을 속으로 ....

이번 여행지로 선택된 곳 중 한 곳은 바로 통영이다. 예전엔 통영까지 가는데 시간이 제법 많이 걸렸지만 지금은 한시간 30분 정도면 여유롭게 도착할 수 있는 여행지가 되었다.

통영 동피랑 마을에 오기 전 이곳저곳 구경을 하다 보니 늦은 오후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래도 여름이라 해가 늦게 지니 동피랑 마을을 다 돌아 보기 전엔 해가 져 깜깜하다는 걱정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동피랑 마을에 들어서니 작년과 다른 벽화가 입구부터 눈길을 끌었다. 보통 벽화마을에 가면 한번 그림을 그리면 몇 년은 그대로인데 이곳은 내가 생각하기론 해마다 바뀌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통영을 제법 여러 번 왔다는 생각이.

하지만 벽화만 바꼈을 뿐 동피랑 마을을 보는 느낌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느껴졌다.

그래도 새로운 벽화로 변모한 탓일까 깔끔한 마을의 벽화 덕에 이곳에서 드라마 촬영을 많이 하는 명소로 자리 잡은 곳이기도 하다. 뭐...주변의 경치가 아름답기도 한 것이 톡톡히 한 몫을 차지 하지만.....


그럼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느껴지는 동피랑 마을의 벽화는 어떤 모습인지 사진으로 하나하나 구경해 보자..

통영, 동피랑마을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경치가 아름다워..

통영, 동피랑마을

마을 전체를 둘러 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

통영, 동피랑마을, 드라마촬영지

드라마촬영지로 많이 나온 옥상 몽마르다 언덕..

통영, 동피랑마을

헉.....분위기 잡는 저 분은 뉴규? ㅎㅎ

통영, 동피랑마을

여기가 바로 드라마촬영지로 각광받는 몽마르다 언덕...

통영, 동피랑마을

몽마르다 언덕에서 보니 통영이 한 눈에 .....

그다지 큰 마을은 아니지만 다양한 그림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게 만든다.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오르막이 유난히 많고 길이 좁은 단점이 있지만 오히려 이곳은 장점으로 느껴질 정도로 소담스럽고 정겹다.

통영, 동피랑마을

동피랑 구판장앞...이곳에서 보는 통영 경치 좋아 좋아..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벽화에 잠시나마 추억 속에도 젖어 보게 되고 낭만적인 감성에도 젖게된다. 아마도 이런 다양성때문에 더 가슴에 와 닿는 마을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해 본다.

통영, 동피랑마을

시원한 바람이 솔솔~ 사랑하는 사람과 벤치에 앉아 데이트를...

해가 늬엇늬엇 지는 이 시각이 나의 바이오리듬이 제일 좋은 시간대라 더없이 기분이 좋다. 빽빽한 집들이 밀집된 도심에서 살다 보니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저녁시간대 마을에서 밥을 짓기위해 불을 때는 그런 냄새가 좋고.. 땅거미가 짙어질때 하늘의 풍경이 좋다. 뭐... 이 모든 것은 도심 속에서 살다보면 어느덧 잊고 지내는 것들이지만....

통영, 동피랑마을

동피랑마을이 운치있는 이유는 바다가 한 눈에 보인다는거...

다닥다닥 붙은 집 사이로 좁은 골목길이 유난히 추억의 한 페이지로 다가 오는 느낌은 뭘까...아마도 이제는 돌아 갈 수 없는 어릴적 추억이 고스란히 묻어 있었던 곳이기에 더 아련히 다가오는 것 같다. 그래서일까...난 추억이 느껴지는 그런 변하지 않은 동네가 좋다.

유명인의 명화가 그려진 벽화마을 갤러리 같아!
사람냄새가 솔솔 느껴지는 인쇄골목 벽화 속으로..
꿈이 가득한 동피랑 벽화마을에서의 추억여행..
벽화마을에서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일들.. 
만화가 그려진 벽화마을을 아시나요?..
꿈을 그린 벽화마을.. ( 문현동 돌산마을 )



 

부산의 숨은 여행지 무인카페 속으로..

대룡마을의 아트 인 오리

산 속 깊은 곳에 아담한 예술작품을 전시해 놓은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보통 예술작품이라고 하면 도심 속 미술관이나 전시장에서나 많이 봐 왔었는데 한 시골 마을에 있다고 하니 솔직히 좀 의아했답니다. 거기다 지도를 보고 찾아 갔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답니다. 지도에 표시된 곳에서 좀 걸어 들어가야 했기때문이지요.


전화.. 051-727-1970
주소.. 기장군 장안읍 오리

기장, 무인카페, 부산

계룡마을에 있는 무인카페..


예술 작품이 전시된 곳은 얼마전 소개해 드렸었구요... 오늘은 무인카페 한 곳을 소개할까합니다. 무인카페라고 하면 대부분 제주도에만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을텐데 이곳 대룡마을에도 무인카페가 너무도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잘 찾기도 쉽지 않은 곳인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오더군요.. 뭐...저도 무인카페라고 해서 궁금증에 들러 본 것이지만......

대룡마을, 무인카페,부산

무인카페에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 발견...


무인카페 내부에 들어서니 이곳에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생긴지는 얼마되지 않았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다녀갔더군요...

무인카페, 대룡마을, 부산

무인카페라 곳곳에 메뉴판이 보여...

처음엔 무인카페라기 보다 그냥 잠시 쉬어가는 쉼터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창고같이 꾸며져 있고 조금은 난잡한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대룡마을, 무인카페, 부산

추억이 느껴지는 분위기의 무인카페..


그런데도 참 기분이 묘한게 추억이 새록새록 느껴지는 분위기에 바로 매료되어 버렸습니다. 편지나 엽서를 적어서 보내는 시대가 아니다 보니 왠지 이곳에서 남겨진 흔적들이 추억 속의 한 장소처럼 느껴졌기때문이었지요. 그래서일까요.. 맘이 편한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인카페, 아트인 오리, 부산,

연도별로 정리해 놓은 무인카페에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들...

아마도 사람들이 이런 추억 속 분위기가 좋아 찾아 오는가 보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점점 우리 뇌리 속에 잊혀져가는 옛 물건들 그리고 우리네 흔적....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은 카페의 컨셉이 나왔습니다.

무인카페, 아트인오리, 대룡마을

폭염일때 와서 그런지 이런 그림도 눈에 띄어...

그리고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 주방은 더 친근감있게 다가 오더군요... 왠지 자주 들렀던 주방처럼말입니다.

무인카페, 부산, 대룡마을, 아트인오리

무인카페는 이름처럼 셀프...


이름처럼 무인카페이기때문에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차를 만들어 드셨어요...

무인카페라 조금은 불편할 것도 같지만 곳곳에 붙여진 안내문만 읽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무인카페라 가격이 좀 쌀거란 생각을 했지만 생각보다 그닥 싸진 않아 조금은 아쉬웠어요.. 뭐...그래도 이곳에 들렀으니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무엇보다도 커피를 마신 분들은 알아서 정리하는 모습에 놀라웠어요... 무인카페라고 아무렇게 사용하는 분들이 많을거란 생각을 접게 만들었답니다. 굿...

추억의 물건들이 즐비하고...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조용한 시골마을에 있으니 더 운치가 있는 무인카페였습니다.

아트인오리, 무인카페, 대룡마을, 부산

여행자의 편안한 쉼터...


누구나 쉽게 드나 들 수 있도록 만든 한 시골마을의 무인카페라 그런지 마음이 휠링되는 느낌이었어요. 무엇보다도 잊혀져가는 삶의 한 축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이곳의 분위기에 추억을 맘껏 느끼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작은 시골마을이지만 각종 예술작품도 감상하고 멋진 무인카페도 들러 넘 좋았습니다. 도심의 삭막함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왠지 이런 풍경이 너무 좋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종교시설

초미니 성당을 아시나요?

한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성당

어릴적 특별한 날이면 한번씩 갔던 동네 성당이 있었습니다. 학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친구 손잡고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세월이 흘러 그 곳 주위를 둘러 봤을땐 어린시절 아담한 성당은 보이지 않고 도로 건너편에 웅장한 성당이 보여 그곳을 들렀더니 성당이름은 어릴적 그대로 였었지요..뭐...성당도 그렇고.. 교회도 그렇지만 세월이 흘러 없어지는 곳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세월이 흐르면 더 웅장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해 봅니다. 왜 갑자기 종교시설에 관한 이야기가 서두에 나왔는지 ...에공...사실 오늘 제가 포스팅 주제로 내민 것은 바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작은 초미니 성당을 알려 드리기 위함인데 글을 적다 보니 옛추억에 잠시 젖었네요...

울산, 미니 성당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미니 성당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성당으로 알려진 울산에 위치한 성베드로 기도방입니다. 외관상으로 볼땐 웅장한 성당의 모습을 갖추고 있어 멋져 보이기도 합니다.

울산, 미니 성당

이국적인 모습의 외관..


하지만 이렇게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성당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작은 미니 성당이라는 사실.... 사진으로 보기엔 작다는 느낌을 못 받으신 분들을 위해 아래 사진을 참고 하셔요..

짜잔... 성당옆에 사람이 서 있으니 완전 미니 성당 그자체죠... 웅장한 자태를 뽐내던 모습이 마치 미니어쳐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미니어쳐 같아도 성당의 모습을 찬찬이 보고 있노라면 정말 사실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울산, 미니 성당

섬세하게 만든 성당이 웅장함을 더해..


거기다 미니 성당 내부도 들어 갈 수 있다는 사실....어때요..왠지 성당 안의 모습을 구경한다고 하니 설레이지 않나요?


짜잔... 미니 성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두 사람이 앉기엔 좀 무리가 있구요... 한 사람이 앉아서 기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성당의 기도방을 연상케합니다.

울산, 미니 성당

미니 성당안은 기도방으로 꾸며져..


기도방안에는 성경책도 많이 있었습니다. 근데 뭔 성경책을 이렇게 많이 갖다 놨을까요?  한 권이면 족할 것 같은데...

울산 , 미니 성당

편안한 분위기의 내부 구조..


정말 깔끔한 내부에 성당을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기도를 오랫동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초미니 성당이긴 하지만 내부는 웅장함과 아늑함 그리고 편안함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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