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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비양도를 그대로 볼 수 있는 금능해수욕장

부산과 달리 '제주도에 이렇게 해수욕장이 많았나?' 할 정도로 솔직히 많이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지리적인 특성상 섬이기에 다양한 해수욕장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협재해수욕장 바로 옆 한림공원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아름다운 풍경이 절경인 금능으뜸원해변을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 해수욕장 곳곳을 투어하면서 괜찮았던 해수욕장 중 곳입니다.

 

금능해수욕장금능으뜸원해변

 

 

금능으뜸원해변금능으뜸원해변 주차장을 가득 메운 차들

바로 옆 협재해수욕장이 너무 유명해서 사실 이곳까지 많이 오실 줄 정말 몰랐습니다. 협재 못지 않은 이곳 금능해수욕장에서 사람들이 이곳에서 막바지 여름 피서를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발 씻는 곳이 해변과 바로 근접해 있어 편리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발을 씻는 것도 하나의 낭만적인 모습일런지도......제주도는 어느 곳을 가나 낭만이 가득하다 보니 절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능으뜸원해변금능으뜸원해변

금능으뜸원해변에서 바라 본 비양도

 

물이 얕아서 아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들에겐 완전 괜찮은 휴양지라는 생각이 ....

 

파라솔이 이렇게 해변을 가득 있는 것을 보니 갑자기 해운대해수욕장이 생각나네요.....ㅡ,.ㅡ

 

금능으뜸원해변에서 조금 왼쪽으로 가면 아름다운 해변을 한 눈에 보입니다. 차도 다닐 수 있는 곳이라 대부분 이곳에서 아름다운 비양도를 배경으로 금능해수욕장과 함께 풍경을 담더군요. 저도 한 컷! 이곳은 사진작가들이 자주 찾는 장소로도 유명하니 다음에 한번 이곳도 들러 보삼요.

 

비양도금능으뜸원해변에서 바라 본 비양도

복잡한 해변과 달리 이곳은 여유로운 느낌이 듭니다. 해변이 넓으니 다양하게 사진촬영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정말 아름답죠..

 

제주도는 애매랄드빛 바다색깔과 얕은 해변으로 인해 놀기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모습에 반해서 제주도 정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협재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지만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금능으뜸원해변 ...이제 이곳도 관광객들의 또 다른 절경으로 기억될 듯 합니다. 대부분 3박 4일 여행일정을 잡아서 오시기때문에 아름다운 제주도 곳곳을 다 둘러 본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런 분들은 제 블로그에서 다양한 제주도의 모습을 구경하시고 다음에 제주도여행 오실때 참고하시면 유익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협재해수욕장

 

제주도 몽돌해수욕장으로 불리우는 내동 알작지

제주시 가까이에 모래가 아닌 자갈로 된 해수욕장이 있다고 해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것도 이번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에서 갈 볼 만한 장소로 체크한 부분이라서요.. 크고 유명한 해수욕장만 소개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는 점이 제 블로그의 장점입니다. 한마디로 볼게 정말 많다는 것...ㅋㅋㅋㅋ

 

남편이 몽돌 해수욕장에 도착한 후 왜 이렇게 서 있는지 글을 읽어 보시면 자세히 알 수 있으니 일단 몽돌 해수욕장으로 알려진 내동 알작지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요즘엔 일찍 마치는 날이면 이렇듯 제주도 곳곳을 여행다닙니다. 훗~~~~~우리가게가 있는 용담동과 그리 멀지 않아 이번에는 편하게 출발~

 

알작지 가는 길임돠...일단 주소로 먼저 위치 확인하시공....

 

입구에 들어서니 한적한 시골 분위기입니다. 저 이런 곳 엄청 좋아해요.. 마치 할머니댁에 놀러가는 그런 기분이 들어셩......

 

알작지해안으로 가려는데 입구에 큰 나무가 먼저 반깁니다. 시원한 그늘에서 한 숨 자고 싶네요..ㅋㅋ

 

골목을 나오니 눈에 확 띄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동글동글한 돌로 만들어진 담벼락....제주도는 대부분 화산석으로 담을 만들어 놓는데 이동네는 큰 자갈로 담을 쌓은 모습이 이색적이었습니다.

 

포항 놀러 갔을때 몽돌해수욕장에서 본 돌보다는 훨씬 큽니다. 거긴 아기자기 귀요미였는데...... 하여간 이렇게 크니 담을 쌓아 올릴 수 있겠죠.

 

네비게이션이 알작지에 다 왔답니다..주차를 하고 보니 왠지 모르게 심쿵!!

 

해수욕장 같지 않아욤......ㅡ,.ㅡ;;;;;;;; 이렇게 더운데 해수욕하는 사람도 없고....

 

하지만 풍경은 좋습니다. 나름 제주시 인근에는 유명한 곳으로 검색되니 사진이라도 멋지게 남기려구요.

 

내동 알작지해안

앗!! 사람이 있었네요..멀리서 볼때는 안 보여서..왠지 반가움이 팍팍 밀려 옵니다......

 

하지만 남편은 여기선 튜브타고 못 놀겠다고 실망....... 민망했던 것일까요...그런데 이게 무슨 일... 튜브 바람이 다 빠졌네요... ㅋㅋㅋㅋㅋ 출발하기 전 튜브에 바람 넣어야 하는데 못 넣은 듯..... ㅋㅋㅋㅋ실망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아쉽지만 그냥 튜브는 차에 싣는걸로.. ㅡㅡ

 

내동 알작지해안

내동 알작지해안

저 여자분도 안 들어가네요..몽돌만 만지작 거리공..ㅋㅋㅋ

 

 

아쉽지만 수영은 못하고 패스하기로 하고 동네 한바퀴 구경했습니다. 돌담이 너무 멋져서....

 

돌담 사이에 뭔가 있어 보니 방사탑...요거 요거 제주도 곳곳에 많아요. 제주도에서 마을의 안 좋은 액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세운 탑입니다. 제주도여행 하시다 보면 탑처럼 쌓아서 맨 위에 뾰족한 돌 하나 올린 것이 바로 그게예요.

 

내동 알작지해안 방사탑

뭔데...이 사람..ㅋㅋㅋㅋㅋㅋ 그단새 바닷물에 들어가 있네요. 해수욕을 못해서 많이 아쉬운 모양입니다. 우째쓰까....

 

하지만 여기에 이런 곳도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성과라는...ㅋㅋㅋ 그것으로 만족하고 다음 코스로 이동했습니다. 부산과 달리 정말 많은 해수욕장이 즐비한 제주도, 정말 볼거리많고 특색있고 너무 좋습니다. 이 맛에 제주도 산다니까요. 헤헤~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곽지과물해변

제주도에 야간개장하는 해수욕장 4곳을 소개합니다

 

아는 사람만 찾아 간다는 황우지해안 직접 가보니..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제주도에서 아는 사람만 찾아 간다는 바다수영장이라는 황우지를 얼마전 시간을 내어 가게 되었습니다. 제주시에서 가게를 하다 보니 제주도민 말씀대로 서귀포 나가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몸으로 그대로 느끼네요. 부산에서 살때는 워낙 차가 막혀 가까운 거리라도 한 시간 걸리는 것을 그려려니 하고 살았었는데 제주도에 살아 보니 차가 막히는 것도 없는 곳임에도 한 시간이 어찌나 길게 느껴지는지 제주도에 사는게 실감 그대로 납니다.

 

황우지남편의 레이다망... " 어디에서 놀지? " 뚜~~~~~

 

외돌개 근처에 위치한 황우지는 불과 몇 년전까지 관광객들이 거의 알지 못하는 신비한 곳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방송을 여러번 타서인지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복잡한 해변으로 변해 있더군요.

 

황우지해변으로 가는 주차장은 무료와 유료로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유료는 이미 만차로 들어 갈 수 없는 상황이어 무료인 장소로 조금 더 깊숙히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먼거리인 무료주차장 또한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를 하고 있어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길은 좁고 차는 많고 날씨는 어찌나 더운지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

 

정말 운이 좋은 걸까요... 주차를 포기하고 그냥 가려고 하는데 차가 한 대 빠지는겁니다. 우왕...........이런 재수가...ㅋㅋㅋㅋㅋ

 

우린 주차를 하자마자 스노쿨링의 천국이라는 바다수영장으로 알려진 황우지해변으로 고고씽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황우지에 스노쿨링을 하러 가더라구요. 다른 해변과 달리 비키니 복장 보다는 스노쿨링 복장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방송에서 스노쿨링 하는 장면이 자주 나와서 황우지는 스노쿨링 장소로 알려진 듯 하더군요. 물론 우리도 혹시나 멋진 바다 속을 볼 수 있을까싶어 준비를 했습니다.

 

황우지에서 수영을 마치고 나오는 관광객들

 

황우지해안으로 내려가는 길에 무장간첩 섬멸했다는 전적비가 커다랗게 있습니다.

 

뜨아....... 황우지해안을 내려가려는데 계속 사람들이 올라 옵니다. 여긴 두 사람이 동시에 이동하기엔 조금 불편한 곳이라 내려가는 것도 많이 기다려야 하더군요.

 

사람들이 거의 다 올라올때를 먼저 기다리면서 저 멀리 세연교도 찍었습니다. 세연교는 야경이 그렇게 멋지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엔 세연교 야경도 도전요...단, 지인들과 같이 오는 날에....둘이서 구경하는 것은 좋은데 집에 가는 길이 너무 어두워 조금 무섭더라구요. 산을 넘어가야 해셩......ㅋㅋㅋㅋㅋ

 

지금껏 제주도 해수욕장 여러 곳을 다녔지만 이번 만큼 설레는 적이 없다던 남편..... 내려 가는 내내 설레이는 모습 그자체였습니다. 수경끈이..ㅋㅋㅋㅋㅋ 응가이 급하셨나 봅니다..

 

거의 다 내려 갈 무렵....드디어 모습을 들어낸 황우지입니다. 방송에 여러 번 나와서 일까요.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방송과 조금 다른 여유로운 모습이 아니라서 적잖게 당황했지만 특이한 황우지해안의 모습은 멋지더라구요. 남편은 이미 레이다망 가동입니다. 어디서 스노쿨링을 할까..그런 생각..한참을 황우지해안을 쳐다 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간 날은 햇살을 따가운데 바람이 많이 불어 맨 윗쪽 넓은 곳은 들어갈 수가 없더라구요.. 바닷물이 바로 들어오는 곳이라 위험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했어요.. 사실 은근 겁나 보였습니다.

 

주변이 모래가 아닌 돌로 되어 있어 걸어 다닐때 모두 조심조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끼가 바위에 없어 미끄럽진 않았지만 워낙 돌이 들쑥날쑥해 조심하지 않으면 큰 사고가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보면 볼 수록 신기한 모습 그자체라 가히 절경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방송에 많이 나오지 않았다면 아마 이곳은 제주도민만 아는 그런 바다수영장이 되었겠죠..

 

남편도 특이한 황우지해안의 모습에 엄지를 치켜들 정도니까요.

 

어떤 분은 ' 사진발이네..별로야 ' 하는 분도 계셨지만 개인적으론 다른 해수욕장과 많이 다른 특이한 장소라 한 번쯤은 와 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이 많아서 다이빙을 할 수 없는 곳임에도 위험하게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주변에 안전요원이 있긴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다 감시하기엔 역부족 같았습니다. 바다와 바로 인접한 곳에 수영하지 못함을 알리는 것 밖엔 다른 뭔가를 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론 안전요원을 2~3배는 배치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죠.

 

황우지해안에서 수영을 즐기며 노는 분들도 많은데 계속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정말 방송의 힘이 이토록 쎈지 이번에도 체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물이 깨끗하진 않습니다. 탁해서 아래가 잘 보이지 않지만 스노쿨링을 하는 사람들은 많더군요.

 

사람들이 많으니 고여 있는 물에서도 노는 분들이 있을 정도....음......

 

황우지해안에서 본 세연교

 

내 휴대폰 사진기도 썩 나쁘지 않는데 물이 옥빛이라는 말은 차마 못하겠더군요. 탁하다고나 할까....ㅡ,.ㅡ

 

물이 탁하고 생각보다 깊다는 남편... 깊숙한 곳은 들어가지 못하고 주변만 맴돌았습니다. ㅋㅋㅋㅋ 이런 곳엔 스노쿨링보다 튜브를 타고 놀아야 딱인 것 같더군요.. 안전빵!!!

 

하기사 높은 곳에서 과감히 다이빙을 할 정도면 물의 깊이 가늠하시겠죠.... 이곳에 오려면 스노쿨링 장비대신 튜브 필수임돠~

 

물에서 잠깐 놀때 그나마 시원했는데 밖으로만 나오면 뜨겁고 강렬한 햇볕에 다시 바다로 고고씽하고프네요. 올 여름도 얼마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덥고 습한 제주도의 날씨에 바다가 그나마 옆에 있어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이야기는 곳곳의 재미난 풍경과 함께 계속 이어갑니다.

제주도에 야간개장하는 해수욕장 4곳을 소개합니다.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함덕 해수욕장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삼양 검은모래해변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이호테우해변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신흥 해수욕장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김녕성세기해변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월정리해변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협재해수욕장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곽지과물해변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내동 알작지해안

 

곽지과물해수욕장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투어 정말 재밌는 것 같습니다. 해수욕장 마다 어찌나 제각각 특색있고 좋은지 한 번만 가기엔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어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 봅니다. 오늘은 제주도 해수욕장 중에 곽지과물해변을 소개합니다.

 

헤헤.... 우리차입니다. 작지만 제주도에서 실용적이게 잘 타고 다닙니다. 간혹 좁은 골목이 나오면 완전 편하게 운전한다는....하여간 튜브도 싣고, 구명조끼도 싣고....다양한 물놀이용품을 싣고 바다로 갈 준비 완벽하게 하고 다닙니다. 시간만 나면 언제든지 바다로 떠날 수 있게....

 

곽지과물해변곽지과물해변 주차장

곽지과물해변

이곳에선 유료야영장이 있는데 잘 활용하면 유익할 듯요.. 1일기준 10,000원입니다.

 

생각보다 넓은 곽지과물해변입니다. 텐트를 치고 있는 모습이 이국적이게 보일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곽지과물해수욕장 바로 옆에는 남탕,여탕 구분이 되어 있는 곳도 있어 관광객들에게 신기한 모습으로 다가 오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주도는 이렇듯 해수욕장 주변에 몸을 씻을 수 있는 곳이 있어 좋더군요.

 

곽지과물해변 노천탕

신기한 듯 구경하는 사람도 있고 해수욕들 즐기고 난 뒤 몸을 헹구기위해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런 곳이 많아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단, 물이 너무 차가우니 심장이 약한 분이나 아이들은 조심해야 할 듯요... 완전 얼음물..........

 

곽지과물해수욕장

제주도는 예전에도 포스팅하면서 말했듯이 해수욕장이 많아 사람들이 골라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물론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아 피서철이 많나 할 정도입니다. 부산에는 휴가철에는 완전 물반 사람반 수준인데...ㅋㅋㅋ

 

해변이 넓어서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곽지과물해변

해변 사진을 다 찍고 난 뒤 이제 바다에 놀러 가야죵~ 작은차에 참 많이도 싣고 다닙니다. ㅋㅋㅋㅋ 평소 알뜰한 부분도 있지만 이동하면서 일일이 가게에 들러 먹는 것도 시간을 많이 잡아 먹더라구요. 현재는 해수욕장 투어라 먹는건 간단히 준비해서 옵니다.

 

준비 철저한 우리부부

참고로 튜브는 뒷좌석에 싣고 다닙니다. 이렇게 매달고 다니진 않음..ㅋㅋㅋ

 

뭔데...이 사람...ㅋㅋㅋㅋㅋ 사실 우리 남편임돠~ 힘들게 일하고 떠나는 모습 당신은 멋져부려~

 

해수욕을 재밌게 즐기고 잠깐 밤풍경도 찍었습니다.

 

낭만이 가득한 곽지과물해변입니다. 아름답네요..

 

낭만이 가득했던 밤풍경과 넉넉해 보이는 해변의 이국적인 제주도 해수욕장 곽지과물해변 한 번만 들리기엔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아직 해수욕장 선택하지 않으셨다면 이곳 강추요~~~~~~ 헤헤~물론 개인적인 느낌이 많다는 점 참고하시공......출발~ 고고씽.....오늘이 휴가 막바지네요. 모두 재미나게 휴가 보내셔요..앗!! 오늘 부산에서 아는 지인이 휴가차 온다는데 시간되면 얼굴 함 봐야겠어요.. 하루가 너무 짧게 지내는 줌마 오늘도 홧팅입니다..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협재해수욕장

 

야간개장하는 제주도 해수욕장은 어디일까?

부산에서 살때와 달리 제주도에서 특별했던 것이 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 야간에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곳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주도에 여행을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낮동안 여러 여행코스를 다니고 대부분 초저녁에는 숙소로 향하는데 이젠 야간에도 숙소와 가까운 곳에서 해수욕도 즐기고 낭만적인 제주도의 푸른밤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오늘 포스팅합니다. 현재 제주도로 휴가 오신 분이나 조만간 휴가를 오실 분들도 참고 하시면 유익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 제주도에 야간개장하는 해수욕장은 어디일까?]

 

1. 함덕서우봉해변

 

제주도에는 여름에 피서하기 딱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딜가나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고 공기가 도심과 많이 다르기때문입니다. 이번 여름은 제주도에서 여유롭게 보낸다는 것 자체로 행복한 1인입니다. 부산에서 살때는 바다 보다는 계곡을 찾아서 여행을 즐겼었는데 이젠 힘들게 운전을 하지 않아도 어딜가나 시원한 장소가 펼쳐지는 제주도인지라 너무 좋습니다다. 가게 근처도 바다고 집 근처도 바다다 보니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녁 9시까지 야간개장 하는 해수욕장이 제주도에는 있어 더 할 나이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일찍 가게일을 마치면 인근 해수욕장을 다니는 재미가 요즘엔 솔솔합니다.

 

 이곳은 함덕해수욕장입니다. 함덕서우봉해변도 아름답고 서우봉에서 바라 보는 해변 또한 절경입니다. 피서철인데다가 휴가철인 요즘엔 함덕해수욕장엔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야간개장 해수욕장으로 알려지다 보니 인근 호텔이나 펜션, 민박집에서 밤에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듭니다. 8시가 넘은 시각...많은 차들이 주차장 뿐만 아니라 인근 도로를 점령할 정도로 북새통입니다. 그만큼 함덕해수욕장이 야간해수욕장으로 인기만점인 셈입니다.

 

함덕해수욕장 입구에 들어서니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늦은 저녁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함덕해수욕장에 모여 들었습니다. 대낮처럼 밝은 조명으로 한층 더 해수욕장을 멋스럽게 했더군요. 깨끗한 백사장에 애매랄드 빛 물색깔이 제주도의 이름을 더 빛내는 듯 합니다. 해수욕장의 야간개장은 제주도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선물처럼 느껴졌습니다. 현재 제주도는 폭염으로 많이 힘든 상태인데 이렇게 바다를 보니 닭살이 돋을 정도로 시원합니다. 함덕해수욕장 야간개장에서 시원하게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당장이라도 바닷물 속으로 달려 가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

 

함덕해수욕장에서 야간 해수욕을 즐겼다면 이젠 산책은 어떨까.... 함덕서우봉해변에서 산책 이 또한 이국적인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됩니다.

 

텐트를 가지고 와서 여유로운 휴가..... 집이 가깝지만 다음엔 나도 텐트 도~~전! 

 함덕서우봉해변

 

 

2. 이호테우해변

 

목마등대로 유명한 해변이 제주도에는 있습니다. 제주시에 위치한 용두암을 지나 한 10여 분 차로 이동하면 이호테우해변을 만날 수 있는데 바로 그 옆에 목마등대가 있고, 인근 해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름피서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수평선을 바라 보면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만점입니다. 요즘에는 장마, 태풍이 지나간 뒤라 제주도는 엄청 후텁지근하고 찜통더위입니다. 부산에서 살때보다 더 덥게 느껴지는 이유는 아마도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습도가 높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날씨는 많이 흐렸지만 해변에서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은 제법 많아 보였습니다. 햇살이 따갑게 뇌리쬐는 날엔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 이호테우해변을 찾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에 살면서도 사실 해운대, 광안리등 부산에 있는 해수욕장 보다는 인근 동해안을 찾을 정도로 한적한 곳으로 여행을 했었습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은 복잡한 곳은 피하게 되는 것 같더군요.

 

 

3.삼양검은모래해변

 

검은모래가 해수욕장 해변에 다 깔려 있는 곳이 있다면 왠지 궁금해서 가보고 싶을 것입니다. 처음엔 모래가 검은색이 있다는 말에 처음엔 조금 의아했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검은모래 해수욕장을 가서 보니 정말 신기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 올 정도였어요. 제주시에서 조천 가기 전에 삼양 검은모래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매일 출퇴근길에 이곳을 지나다니긴 해도 해수욕장 간판만 볼 뿐 직접 가서 자세히는 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시간을 내어 찾아간 삼양 검은모래 해수욕장은 피서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이 즐기는 하나의 휴양지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해변이었습니다.

 

 

멀리서 볼때는 여느 해수욕장의 풍경입니다. 하지만 해변으로 내려가는 순간....검은색의 모래가 해변에 깔려 있습니다. 우도에 백사해수욕장과 또 다른 모습이더군요.

 

 

해수욕장은 넓은데도 피서철인 요즘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마도 제주도에 많은 해수욕장이 곳곳에 있어 사람들이 분산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살때는 광안리, 해운대, 송정등 가는 곳이 딱 정해져 있고 몇 개 되지 않아 피서철만 되면 사람반 물반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인데 역시 제주도는 여름 피서철인데도 다릅니다.

 

 검은모래 해변으로 유명해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여름철 찾아 보니 정말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물론 제주도에 있는 해수욕장별로 다 특색있고 좋지만 말입니다. 제주시와 가까워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으로도 유명한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4.협재해변(협재해수욕장)

 

제주도는 정말 여름에 여행하기에 좋은 여행지입니다. 제주도 정착하기 전에 이곳을 여행지로 택했을때는 대부분 이름이 자자한 유명한 관광지. 맛집을 선별해서 다녔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곳저곳을 찾아서 다니게 되니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올 여름이 이렇게 짧게 느껴지기는 처음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입니다. 협재해수욕장도 예전엔 해변과 숙박시설, 음식점만 갔는데 지금은 협재 주변을 구경하니 그 또한 재미가 솔솔하더군요. 그럼 제주시에서 제일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든다는 협재해수욕장 이모저모 보실까요.

 

비양도가 바로 보이는 협재해변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제주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사람이 북적이는 해변과 달리 조금 멀리 떨어진 곳은 여유로운 느낌입니다. 물론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놀기에 딱이죠..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보니 물 색깔이 옥빛으로 빛나 참 곱습니다. 제주도 여행 왔다가 이 물색깔에 반했던 적이 있었죠. 넉넉하진 않지만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자는 것이 우리부부의 제주도 정착이유라 더 와 닿는 여름 해변 분위기입니다.

 

제주도 여행 다닐때 너무도 아름다워 한참을 넋 놓고 봤던 협재해수욕장의 옥빛 바다.... 여전히 그 위엄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드는 피서철에는 초대박인기였습니다. 제주도에 야간개장하는 해수욕장이 4군데나 있어 놀랐죠.. 숙박하는 곳과 가까운 해수욕장을 선별해 한 번 들려 보시는 것도 추억을 하나 더 쌓아가는 일이 될겁니다.

 

 

 

협재해수욕장에서 특별했던 '이것'에 푹 빠지다

제주도는 정말 여름에 여행하기에 좋은 여행지입니다. 제주도 정착하기 전에 이곳을 여행지로 택했을때는 대부분 이름이 자자한 유명한 관광지. 맛집을 선별해서 다녔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곳저곳을 찾아서 다니게 되니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올 여름이 이렇게 짧게 느껴지기는 처음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입니다. 협재해수욕장도 예전엔 해변과 숙박시설, 음식점만 갔는데 지금은 협재 주변을 구경하니 그 또한 재미가 솔솔하더군요. 오늘은 제주시에서 제일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든다는 협재해수욕장 이모저모 알립니다.

 

 

협재해수욕장협재해수욕장은 관광객들이겐 천국!

참고로 협재해수욕장 들어가는 입구는 정말 복잡합니다. 주차를 하시려면 조금 걷더라도 해수욕장 가기 전에 주차 하시는게 더 낫습니다. 공영주차장이 있긴해도 주차하는데만 한 30분 이상 소요되니까요. 물론 물놀이 피크시간엔 1시간은 족히 기다려야 한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해수욕장 들어가기 전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 주차를 한 후 펜션과 음식점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협재해수욕장과 연결됩니다. 굳이 협재해수욕장 입구에서 복잡하게 서성일 필요는 없어욤..

 

이곳이 북적거리는 해수욕장이 맞나 할 정도로 한적한 동네골목입니다.

 

골목에서 나오는 인력거...이거 우리나라 맞나요? 헤헤~

 

링링 인력거 아이디어 짱입니다. 신기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듯 하네요.

 

비양도가 바로 보이는 협재해변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제주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사람이 북적이는 해변과 달리 조금 멀리 떨어진 곳은 여유로운 느낌입니다. 물론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놀기에 딱이죠..

 

물이 많이 빠진 상태라 그런지 폭신한 백사장이 반깁니다.

 

협재해변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보니 물 색깔이 옥빛으로 빛나 참 곱습니다. 제주도 여행 왔다가 이 물색깔에 반했던 적이 있었죠.

 

남편도 어디서 놀건지 탐색 중....역시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택했습니다. ㅋㅋㅋㅋ 흐뭇해하는 남편의 모습을 요즘엔 자주 보게 되어 저 또한 행복합니다. 넉넉하진 않지만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자는 것이 우리부부의 제주도 정착이유라 더 와 닿는 여름 해변 분위기입니다.

 

협재해변

낭만이 가득한 협재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물이 너무 맑아서 못난 제 발가락을 보여 드리기가 민망할 정도네요.. 풉...

 

아름다운 해변으로 기억되는 협재해수욕장

보트는 오늘 사진으로 잠시 접어 두시고..... 오늘은 옥빛 바다에 풍덩해 보자구요..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가족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협재해수욕장 파라솔 풍경

 

바다 들어가기 전에 주변 한 번 더 돌아 보기로...완전 이날 더워서 죽는 줄......이렇게 열심히 사진 찍는거 고마워해야 한다는...ㅋㅋㅋㅋ 많은 사진은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가 되니까요..

 

협재해수욕장 파라솔, 돗자리, 튜브등 이용가격입니다.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5,000원 더 주고 탁자가 있는 곳을 선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니 가격 참고하시어 이용하삼요.

 

드디어 협재해수욕장의 하이라이트....... 용천수입니다. 바다에 이렇게 물이 뽀글뽀글 올라 와요... 뜨겁냐구요? 아니요....엄청 차가워요.... 용천수에 발을 담그면 오히려 바닷물이 따듯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협재해수욕자의 용천수

마치 온천같은 느낌이죠.. 처음 보는 사람들은 모두 신기해 합니다. 우린 얼마전 곽지해수욕장에서 보긴 했지만 이렇게 리얼한 용천수는 처음이라 바다에 들어 가기전 완전 체험 확실히 했습니다.

 

뽀글뽀글 샘 솟는 용천수

 

남편이 먼저 체험했습니다. 뽀글뽀글 올라 오는 물 방울 사이로 발을 넣는 순간.... 으악!!!!!!!!!!!!! 발이  쏘~~~옥!

 

급 당황하는 남편의 모습에 순간 저도 놀랐습니다. 혹시나 어떻게 되는지 알고...ㅋㅋㅋ

 

발을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어른도 힘듭니다. 어린 아이들은 조심해서 이곳을 밟아야 할 듯.....아니 어른과 같이 대동하는게 맞겠네요..안 그럼 너무 놀라 절대 바다에 가지 않을거예요.. 가족과 즐겁게 체험한다면 아마 수영하는 것 보다 이곳에서 하루종일 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다에 있는 용천수에 발을 담근 후 힘겹게 나오는 모습...

 

혹시 장난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찬물에 나도 들어가 보고 싶어 들어 갔다가......뜨아!!!!!!!!! 완전 힘겹게 나왔습니다. 이거 절대 아이 혼자선 들어가지 마삼.....절대 ...네버~

 

겨우 올라 왔다 싶으면 푹!!!! 빠지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땅을 짚고서야 겨우 올라 왔습니다. 한마디로 식겁했네요..ㅋㅋㅋㅋㅋ

 

참나....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스타일 다 구겨집니다.. ㅡ..ㅡ;;;;;;;;

 

 

 

제주도 여행 다닐때 너무도 아름다워 한참을 넋 놓고 봤던 협재해수욕장의 옥빛 바다.... 여전히 그 위엄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드는 피서철에는 초대박인기였습니다. 참고로 협재해수욕장은 야간개장 (밤9시까지)도 하니 이곳 주변에 숙박을 하시는 분들은 실컷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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