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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대 배수구 청소 난 이렇게 한다! ]

장마기간에는 후덥지근해 청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시간을 많이 내어 청소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뭐든 조금씩 나눠서 해야 힘들이지 않고 청소가 가능한 것 같아요. 자주는 아니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청소해야 하는 곳이 있죠. 그곳이 바로 싱크대 배수구입니다. 습기가 많은 계절엔 더욱더 신경 써줘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곳도 곰팡이가 번지지 않습니다.

싱크대 배수구 청소할 때 전 조금 특별한 것을 준비합니다. 그것은 바로 ' 돌 '입니다. 갑자기 왠 ' 돌 '?! 하며 의아하실 건데요. 그 이유와 함께 오늘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비가 자주 오고 습한 날씨가 잦은 여름철엔 배수구 청소 조금만 소홀히 해도 곳곳에 물때가 잔뜩 끼고 곰팡이도 스멀스멀 생깁니다.

배수구 안쪽은 더 심하지요. 손대기 싫어 간과하기 쉬운 청소 부분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다 알지만 선뜻 실행에 옮기기 쉽지 않은 싱크대 배수구 청소 오늘 제가 했던 방법 한 번 보실래요. 아마도 다 보신 후에는 당장 따라 하실지도 몰라요~

싱크대 배수구 청소할 때 꼭 필요한 것은 과탄산소다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한 가지 섬유유연제 뚜껑입니다.

이 뚜껑 하나면 손대지 않고도 쉽게 찌든 때가 지워집니다.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청소를 하길래 그럴까? 하고 궁금하실 텐데요. 바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배수구 안쪽 물 내려가는 구멍이 있는데요. 그곳에 섬유유연제 뚜껑을 닫습니다. 희한하게 뚜껑이 딱 맞더라고요.

이렇게 뚜껑을 구멍에 막은 뒤 다시 배수구에 놓여 있었던 물품들을 제자리에 넣어요.

이 상태가 되었다면 이제 청소할 시간입니다.

과탄산소다를 싱크대 배수구 주변에 솔솔 뿌려 줍니다. 한 스푼이면 족해요. 많이 넣으면 좋겠지만 굳이 꼬질꼬질 때가 많지 않다면 한 스푼이 딱 적당하더라고요.

그다음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아 주세요.

이때 필요한 것이 ' 돌 '입니다.

돌을 뚜껑 위에 올려 두면 과탄산소다가 부글부글 끓으면서 뚜껑이 열리지 않아요. 간혹 뚜껑이 열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완벽한 배수구 청소가 되지 않습니다.

이번 사진 보시면 조금 이해가 가실 것 같아요. 꽉 막힌 배수구로 인해 싱크대 옆면 구멍 사이로 거품이 나옵니다. 이때 안쪽의 찌든 때까지 완벽하게 없애줍니다. 물론 힘들이지 않고 자동으로 말이죠.

싱크대 옆면에서 시꺼먼 거품이 나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안쪽에서 생긴 찌든 물때가 나오는 것이지요.

' 돌 ' 하나 올렸을 뿐인데 싱크대 배수구 곳곳 구석진 곳의 청소도 제대로 되는 셈입니다.

10분 후.... 하나씩 치워 보니 생각보다 찌든 때가 잘 지워진 느낌이었습니다.

마무리는 청소용 칫솔을 이용해 한 번 더 청소해 주면 더 좋겠죠.

평소보다 더 깔끔하게 배수구 청소가 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곳'까지 청소해야 완벽한 싱크대 개수대 청소가 된 셈이겠죠. 해충들이 드나들기 쉬운 구멍을 막아 놓았던 것을 제거하고 새것으로 교체해 붙이기로 했습니다.

은근 이 작은 구멍으로 해충들이 드나들기 추워요. 전 물구멍 마개로 구입했던 망으로 붙여서 사용해요.

이번에는 세로가 아닌 가로로 붙였어요. 더 꼼꼼하게 구멍이 메워진 느낌이에요.

싱크대 배수구 청소 후에는 꼭 이렇게 뚜껑도 닫고 물구멍도 막아 주면 해충이 드나들지 않아요. 별거 아니지만 의외로 칭찬하는 나만의 노하우랍니다. 물론 배수구 청소할 때는 꼭 뚜껑 위에 ' 돌 ' 올려 두는 거 잊지 마시고요. 오늘도 산뜻한 하루 보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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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appy5uj.tistory.com BlogIcon 오유가죽공방 2022.06.29 11:56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공감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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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드 청소할 시기를 알려주는 기름때 간과하지 마세요! ]

연일 33도를 웃도는 폭염의 연속입니다. 이제 장마가 끝났나? 할 정도로 후덥지근한 바람이 불고 습도도 엄청 노더라고요. 매 해마다 무더위가 심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게 지구 온난화 때문이겠죠. 그러고 보면 에어컨 없던 어린 시절이 때론 그립긴 합니다. 그땐 한여름이라도 지금처럼 이렇게 덥진 않았으니........ 그래도 비가 계속 내리고 창문도 못 여는 날에 비하면 햇볕이 따가워도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할 수 있음에 위안을 가져 봅니다.

어쩌다 한 번씩 집에서 요리를 해 먹는데 날씨가 더워서일까요.... 후드에서 뭔가가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져서 정말 놀랐습니다.

자세히 보니 기름이었어요. 나름대로 일주일에 한 번씩 청소를 하는데요. 이렇게 기름이 떨어지는 것을 보니 할 말을 잃게 만들더라고요. 아무래도 날씨가 더워서 안쪽 깊숙한 곳 즉, 손이 닿지 않았던 곳에 붙어 있던 기름이 열기에 녹아 흘러내리는 것 같더군요.

임시방편으로 기름을 먼저 닦아내고 후드 안쪽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후드 안쪽 손이 닿지 않아 청소를 소홀했던 곳에서 기름이 녹아 흘러내리는 것이었습니다. 연일 33도를 웃돌다 보니 안쪽에 굳었던 기름이 녹은 듯하더군요.

후드 돌아가는 곳의 전원을 끄고 일단 키친타월도 닦아 냈습니다. 그런데 겉에 있던 기름은 닦였는데 안쪽은 잘 닦이지 않아 손소독제로 닦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손소독제 은근 생활 속에서 많이 유용하게 사용되거든요. 특히 기름이 많은 곳을 닦을 때는 완전 직빵이 더라구요 물론 힘들이지 않고도 말이죠.

키친타월에 손소독제를 묻혀 후드 안쪽 구석구석 닦아 냈습니다. 너무도 속 시원하게 기름때가 닦이는 게 청소할 만 나더군요. 에긍.... 근데 너무 속 시원하게 닦여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아쉽~

그래도 기름이 묻어 난 키친타월을 보시면 얼마나 기름때를 잘 제거했는지 아실 거예요.

가스레인지 후드는 빼서 과탄산소다로 닦고 나머진 손소독제로 닦았습니다.

후드 여는 위쪽도 은근히 먼지나 기름이 많이 쌓이는 부분이거든요. 이곳도 꼭 청소해주면 좋아요.

오래간만에 요리를 하려다 주방 대청소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산뜻하니 너무 좋네요. 날씨가 서늘할 때는 잘 모르다가 한여름이면 어김없이 이 놈의 후드에서 기름이 흘러내려 놀라긴 하지만 그래도 청소할 시기를 확실히 알려주는 것 같아 기분 좋게 받아들입니다. 여러분들의 주방 후드 안쪽은 안녕하신가요? 날 더 덥기 전에 청소한 번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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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appy5uj.tistory.com BlogIcon 오유가죽공방 2022.06.28 13:57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공감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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