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생활정보 806

날씨 좋은 날엔 세탁조 청소 하기

자투리 치약 300% 세탁기에 활용하기빨래를 하려고 세탁기를 열어 보니 세탁기부터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탁기 내부가 햇살에 비춰 자세히 보게 되니 어찌나 더러운지.... 세탁기 내부를 청소하기 전 먼지 거름망과 세제통은 분리해 따로 씻기로 했습니다. 세탁기 내부 청소할 때는 부속품들은 따로 세척해줘야 하는데요.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와 주방세제를 섞어 닦아주면 쉽게 때가 지워집니다. 그리고 세탁기 내부 청소할때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자투리 치약입니다. 전 자투리 치약은 버리지 않고 세탁기 내부 청소할때나 더러운 곳을 청소할 때 사용하는 편입니다. 자투리 치약을 세탁기 청소시 사용할 때는 가위로 잘라 넓게 펼쳐서 사용합니다. 자투리 치약 자른 윗부분은 의외로 치약이 많이 남아 ..

먹고 남은 카스테라 보관법

남은 빵이나 카스테라 난 이렇게 보관해!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간식으로 손색이 없는 카스테라 마트에서 대용량 제품을 구매 했어요. 봄이긴 하지만 낮동안 더울때는 달달한 간식과 시원한 커피 한 잔이 최고의 간식이랍니다. 오늘은 누구나 잘 알지 못하는 대용량 카스테라 보관하는 방법 포스팅 해 보아요. 대용량 카스테라 난 이렇게 보관해! 먼저 카스테라를 한 끼 간식으로 할 정도의 양만큼 썰어 줍니다. 빵칼로 자르면 부스러기 없이 곱게 잘랐을텐데 에공 그게 아쉽네요. 썰고 보니생각나는건 왜인지..... 조각으로 썰어 놓은 카스테라는 1회용 지퍼백에 담아 줍니다. 지퍼백이 조금 크다 보니 전 2개가 들어가더라고요. 만약 지퍼백이 없다면 1회용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해도 되니 참고해 주세요. 이렇게 지..

낡은 양말 이렇게 활용해요

버리는 양말도 다시 보자!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포근한 봄이 되니 미세먼지와 꽃가루로 집안에 먼지가 없어지질 않네요. 환기를 시킨다고 문을 조금만 열어 두어도 먼지가 곳곳에 앉아 버리니 하루에도 몇 번은 바닥을 청소하고 있네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엔 되도록이면 문을 열어 놓지 않지만 그렇다고 청소를 소홀히 하다보면 먼지는 우리 몸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니 어쩔 수 없어 밀대로 닦아 냅니다. 밀대로 한 두번만 닦아도 먼지가 끼어 다시 세척해 끼워 닦고 하는 것이 귀찮기도 하네요. 그래서 며칠전 양말 정리하면서 모아 두었던 것을 꺼내 그것으로 바닥 먼지를 닦기로 했답니다. 양말 특성상 잘 늘어나기에 밀대에 끼우는 것도 쉽게 되어 좋고 바닥을 청소하면 어찌나 먼지가 잘 묻어 나는지 속이 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텀블러 완벽 세척법

' 당신의 텀블러는 안녕하십니까?'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텀블러 자칫 관리를 소홀이 하다 보면 오히려 몸에 안 좋을 수 있어 오늘 시간 내어 평소 가지고 다니는 텀블러를 세척하기로 했습니다. 희한하게 매일 세척을 하는데도 어찌나 물때가 잘 생기는지.... 뭐... 물때뿐인가 커피등 색이 있는 음료를 넣었을 때는 얼룩덜룩 텀블러 속에 색이 배이는 느낌도 있습다. 사실 매일 세척을 하는데도 이 놈의 물때는 확실히 지워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텀블러를 오래 사용하면 할수록 그런 일은 비일비재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새 것으로 교체해 사용하기엔 너무도 보온 보냉이 잘 되기에 지금껏 몇 년 동안 잘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꼬질꼬질한 뚜껑을 자세히 보니 할 말이 없네요. 이렇게 자세히 본 이상 완벽한 텀블러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베란다 창틀 청소법

베란다 창틀 청소 이것만 알면 ok!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어제 비가 그렇게 오더니 오늘은 햇살이 눈이 부실 정도로 좋네요. 이런 날씨에는 집 청소 하는 것도 은근히 좋은 것 같아요. 이불 빨래를 하고 널기 위해 베란다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하려니 창틀이 어찌나 더러운지 당장 청소하기로 해답니다. 비온 뒤에 방충망이나 창틀 청소를 하면 먼지가 폴폴 날리지도 않고 수월하게 할 수 있거든요. 비온 뒤에는 창틀 청소가 답이다!바람이 유독 많이 부는 제주도이기에 창문 사이로 먼지가 꽤 많이 들어왔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창틀 청소한 지 한 달은 된 듯 합니다. 봄이라 꽃가루, 미세먼지가 많이 들어 오다보니 이제는 일주일에 한 번은 간단히라도 청소를 해야겠어요. 창틀 청소할때 필요한 것은 물티슈와 나..

칼 잘 들게 하는 방법 단, 몇 만에 하기!

칼날이 무뎌 졌다면? 이 방법으로 해 보세요!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칼을 사용 하다보면 칼날이 무뎌져 채소등이 잘 썰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때는 숯돌에 갈거나 자동 칼갈이에 의존하게 되는데요.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엔 찾으려고 하면 어디에 있는지 찾는 것도 일이지요. 저도 그랬어요. 숯돌을 너무도 잘 챙겨 난 덕분에 갑자기 사용하려니 어디에 있는지 한참을 찾게 되었거든요. 물론 찾아서 사용하면 좋겠지만 바로 당장 채소를 썰어 요리해야 할 경우엔 주방 싱크대 주변에 꼭 있는 뚝배기를 활용해 보세요. 은근히 이만한 숯돌(?)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칼이 무뎌졌을 경우엔 숯돌을 뒤집어서 칼로 한쪽 방향으로 한 열번 , 칼을 뒤집어 한쪽 방향으로 열 번만 쓰윽 밀어 주세요. 그럼 잘 ..

파스타 포장지 세로로 뜯어야 하는 이유

파스타 만들어 먹은 날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오랜만에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파스타면을 꺼냈습니다. 사 놓기만 하고 그냥 방치하다시피 했는데 막상 파스타를 먹는다는 생각에 조금은 들뜨기도 하네요. 보통 파스타 포장지를 뜯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아마도 대부분 윗부분을 가위로 싹둑 자르실텐데요. 이제는 그렇게 자르지 말고 세로로 잘라 보세요. 왜 세로로 파스타 포장지를 자를까? 이유는 한꺼 번에 다 면을 다 삶지 않는 경우엔 다시 재포장해 두는데 세로로 자르면 깔끔하게 포장을 할 수 있답니다. 먼저 파스타를 먹을 만큼만 꺼내 놓고 끓는 물에 넣어서 삶고요. 남은 파스타면을 재포장해 보겠습니다. 비닐봉지를 안쪽으로 한 번 말고 바깥쪽에 있는 것을 덮는 식으로 포장해 줍니다. 그리고 양 끝에 고무줄..

물을 반만 담아서 냉동실에 얼리는 이유

생활 속 톡톡 튀는 꿀팁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낮에는 초여름 같은 날씨네요. 해마다 계절이 몇 달은 앞서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날이 덥다보니 이젠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시게 되네요. 물을 끓인 후 식혀 한 병은 그대로 가득 담고 나머지 한 변은 반만 담았어요. 반 담은 물은 냉동실에 얼리기 위해서입니다. 물을 냉동실에 얼릴때는 눕혀서 얼려요. 이유는 반쯤 얼려진 상태에서 나중에 물을 반을 또 채울겁니다. 이렇게 하면 물을 다 마실때까지 시원하답니다. 냉동실에 반나절 뒀더니 물이 꽁꽁 얼었어요. 이제 빈 곳에 물을 채워 넣어 주어요. 이렇게 물을 채워 넣으면 물을 마실때까지 시원합니다. 야외에 나가실때 이렇게 담아서 나가면 다 마실때까지 물이 시원하겠죠. 물론 물통은 보냉 은박지에 넣어 가..

인덕션 후라이팬 1초 만에 확인하는 법

인덕션 사용 가능한 제품 확인하는 방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오래된 후라이팬을 새 후라이팬으로 교체 했어요.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후라이팬 수명이 6개월~ 1년이라고 하는데 나름대로 잘 사용하다보니 꽤 오랫동안 사용한 것 같네요. 그래도 수명이 그렇다고 하니 1년 정도 사용 했다면 교체하는게 건강상 맞는 것 같긴 합니다. 새 후라이팬을 교체하기 위해 얼마전 사 놓았던 작은 볶음팬과 큰 궁중팬 두 개를 꺼냈어요. 팬은 크기 별로 구분해서 사용하면 요리하는데도 즐겁고 주변에 마구마구 튀는 일이 거의 없더라고요. 전 달걀 후라이나 볶음 요리를 할때 원팬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간혹 후라이팬을 구입하다 보면 인덕션용이라고 적혀진 것이 있어요. 요즘 가정에서도 인덕션이 많이 있다보니 팬도 그에 맞게 ..

간마늘 사왔다면 이렇게 얼려 보세요

간마늘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마트에 가면 간마늘이 참 잘 나옵니다. 양도 천차만별이지만 그래도 대용량으로 담아 있는 간마늘을 구입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집에서 원하는 크기로 냉동보관이 가능하기에 전 이렇게 대용량 위주로 구입해 온답니다. 오늘은 간마늘 사용할 만큼의 크기로 냉동보관 하는 방법 소소하니 올려 봅니다. 우리동네 작은 마트에는 시간만 되면 100% 통마늘만을 갈아서 팔고 있습니다. 직접 볼 수 있어 안심도 되고 가격도 저렴해 좋아요. 어떤 곳은 간마늘에 다른 채소를 넣어 같이 갈아서 양을 부풀린다는 말도 있어 전 우리 동네 마트를 애용하는 편이죠. 간마늘을 바로 구입해 온 후에 냉동보관 해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며칠 냉장실에 넣어 뒀더니 색이 좀 바랬네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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