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틀 청소 버리려던 '이것'으로 간단히 해결했어요!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낮동안 제법 포근하네요. 아마도 제주도라 더 봄이 일찍 찾아 오는지도 모르겠네요. 날씨가 포근하니 집안 일 할게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그래도 청소를 해 놓고나면 뿌듯함은 말할 것도 없답니다. 오늘은 겨울 내내 창틀 사이로 불어 들어 온 먼지를 청소하기로 했답니다. 겨울이라도 미세먼지가 봄 만큼 꽤 많이 생겨서 집 안 청소도 수시로 해줘야 하겠더라고요. 베란다 창틀을 자세히 보니 어찌나 더럽던지... 유독 눈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던 이번 겨울의 흔적이라면 흔적일지도 모르겠어요. 버리려던 양말 오늘 다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창틀 청소에는 소주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때도 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