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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놀이터 정말 좋아요~.

이사 온 지 얼마 안되어서 집정리를 한다고 바쁘게 지냈는데.. 비로소 거의 정리를 해놓고 이제 주위를 서서히 둘러 보게 되네요. 요즘엔 같은 동네에 살아도 서로간에 얼굴 볼 일이 없어서 누가 우리 이웃인지 모르고 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여유있게 동네를 구석 구석 다녀 보기로 했어요. 제가 이사오기전에는 한창 공사를 하고 있던 놀이터가 지금은 다 만들어서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 노는 멋진 곳으로 단장하였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색과 친환경적인 놀이기구가 많이 설치된 아이들의 놀이터 이제 구경한 번 해 보실래요..^^ 배 모양으로 만든 미끄럼틀.. 아이들이 타고 노는 놀이기구. 집모양으로 만든 앙증맞은 놀이공간. 아이들의 상상력을 증대 시킬 수 있는 놀이공간. 시소. 놀이공간과 산책로가..

생활속 기사 2008.05.23

도로에서 보는 위험한 장면들..

늘 운전을 해야하는 사람들이라면 도로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비해 운전대를 잡는 순간 부터 안전운전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초보일때는 자기 차선을 잘 지키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도로에서 운전을 조심스럽게 시작합니다. 하지만 운전이 손에 익숙해지면 과속과 끼어들기는 기본.. 점점 살벌한 운전을 하는 모습을 주위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특히 아침 출근시간이 되면 마음이 더 바빠서 안전운전을 소홀히 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답니다. 그런 스스로의 아니한 운전습관과 주위의 여러가지 안좋은 환경과 접하게 되면 도로는 완전 전쟁터가 따로 없게 되지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도로.. 순간의 방심함이 자칫 위험한 사고가 발생되므로 모두는 안전의 경각심을 늘 마음속으로 지니고 운전을 해야할 것입니다..

생활속 기사 2008.05.23

재미난 간판들 ( 2 )..

보통 가게 앞에 통을 하나 내 놓으면 의례 이곳엔 주차를 하시면 안된다는 인식이 머리 속에 있는데.. 차를 타고 가면서 멀리서 보니 주차금지로 길가에 나무를 심은 대형 화분을 내 놓은 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내 생각을 조금 뒤엎는 한 단어가 조금은 우습기도 했답니다. 말이 필요치 않는 나름대로 만든 꽃집 간판이네요..ㅎ 아싸~!.. 나이트 클럽 홍보차량이당~..허걱! 그런데 군용차량으로 만든 것이넹...뚜웅~~. 재미난 홍보차량입니다. 어디서 군용차량을 저렇게 구했을까요?!..^^. 음~~.주인장의 번뜩이는 아이디어 간판입니다. ( 정육점 ) 잘 보고 부위별로 구매하면 되겠네요~.ㅎ 못 쓰는 자전거는 내게로 오라!~~. 정말 재미난 모습의 자전거 가게입니다. 근데 비 맞으면 녹이 날텐데..그때마다 색을 ..

생활속 기사 2008.05.22

아름다운 부산야경...

부산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찍을 수 있는 산이 정말 많습니다.그 중에서 황령산의 야경은 정말 화려하기로 유명한 곳이지요. 한번씩 광안리에 갈일이 있으면 집으로 오는 길에 드라이브를 자주 하고 가는 곳이랍니다 여름철이면 야경을 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드는 곳이기도 하구요.부산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은 금정산, 만덕산, 황령산,해운대의 해마루등..정말 많답니다.산이 많이 있는 부산은 야경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찾고 있답니다. 집으로 오는길에 광안대교에서 담은 야경입니다. 광안리 수변공원과 해운대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광안대교의 터널을 나오면 수영교가 화려하게 보인답니다.

풍경 2008.05.22

해운대 운촌공원을 아시나요?..

오늘 모임이 있어서 해운대를 향하는 길이었습니다. 날씨도 쾌청하고 며칠전 비가 와서 그런지 공기도 제법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가는 길에 이곳 저곳을 보며 가다 길 가로수 밑에 벤치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약속시간도 여유있게 나와서 시간이 남아 그 주위를 사진에 담아서 가기로 했어요. 풍성한 나무아래 넉넉해 보이는 나무벤치.. 벤치에 앉아서 여유를 만끽하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도심 속의 여유로운 모습을 하고 있는 나무벤치. 이 곳은 해운대 동백섬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운촌공원입니다. 부산사람이라도 조금 이 곳 주위에 사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그냥 지나치는 공원인데.. 오늘 약속시간도 여유있어 가는 길에 운촌공원을 사진기에 담기로 했습니다. 벤치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운촌공원으로 내려 가는 길이 있..

부산 2008.05.21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정겨운 물건들..

시골할머니댁에 가면 마음이 정말 편해지는 뭔가를 늘 느낀다. 도심에서 태어나서 줄 곧 살다보니 가끔은 시골에 가서 조용히 쉬고 싶을때가 많다. 좋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시골의 풍경은 어느 멋진 여행지보다 더 좋은 곳이다. 지금은 시골에 가면 할머니댁이 예전의 허름한 모습은 아니지만 도시민들에게는 나름 머물고 가기에 편하도록 잘 꾸며져 있어 쉬고 오기에는 딱이다. 그래도 시골의 정취는 흙으로 된 마당에 낡은 지붕이 있고, 오래된 골동품같은 물건들이 쌓였던 그런 시골이 더 좋은 것 같다. 지금은 기계화로 다 변해서 깊은 산골이나 이런 기계를 사용할 지는 몰라도 이제는 이 모습도 아련한 추억으로 기억되는 듯 조금은 아쉽다. 하지만 농민들이 기계화로 조금은 편해 진 것에 대해 좋게 생각하고 싶다. 다양..

생활속 기사 2008.05.21

롯데자이언츠 팬들이 준비하는 특별한 응원용품..

맞춤검색 --> --> 동영상비디오 영화 성인동영상 영화음악 DVD판매 롯데자이언츠 홈 구장 (사직야구장)에 가면 볼 수 있는 다양한 응원전. 야구장에 야구경기를 보러 가는 것 외에 또 다른 재미가 가득한 곳이라 지금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야구장에 와서 즐거움을 같이 즐기고 가는 야구장으로 변하고 있답니다. 야구경기를 보러 와서 이기고 가면 더 할 것도 없겠지만.. 야구의 승패에 관계없이 야구장에서 하는 응원전만 보더라고 입가에는 미소가 지어 지게 되어 스트레스를 싹 다 풀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어느 구장이나 응원하는 모습은 다 비슷 하겠지만 롯데자이언츠의 응원이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이유는 야구팬들의 성의있게 만들어간 응원도구의 몫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산사람들의 패기와 열정이 ..

야구이야기 2008.05.20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일본이 정부차원에서 중학교 사회교과서에 ' 독도는 일본땅 '이라는 내용을 명기하라는 지침을 내려 논란이 예상된다. 한번씩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모습에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문부과학성이 17일 중학교 사회교과 신학습지도요령에 독도를 ' 일본 고유의 영토 '라고 다시한번 정확히 명기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독도가 일본땅이라며 독도 교과서에 " 다케시마 ( 독도 )는 일본땅이고, 더욱더 다케시마 영유권주장에 힘쓸것" 이라니.. 이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인가!.. 일본은 이와 함께 대부분의 일본사와 세계사 교과서가 군 위한부 문제를 다루기는 했지만 옛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 동원했다는 내용은 전혀 포함되지 않은 채 통과되었다고 한다. 과거 역사의 잘못되었던 일들을 전..

생활속 기사 2008.05.19

이런 프로포즈라면 ... 감동~!.

물론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동을 준다는 것은 쉽지 않다. 난 야구를 좋아하다 보니 기회가 되면 거의 야구장에 가는 편이다. 야구장에 가보면 늘 기분이 좋아지는 이벤트가 한 가지 있는데.. 그건 야구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할 사랑의 프로포즈이다. 아직 여자친구가 없거나 여자친구가 있어도 프로포즈를 못했다면 다른 사람보다 특별한 이벤트로 사랑을 확인 해보면 어떨까? 그런 특별한 프로포즈의 한 가지가 야구장에 오면 볼 수 있다. 물론 대담성이 요구하는 일이라 아무나 할 수 없기에 더 기억에 남는 프로포즈가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3만 관중앞에서 하는 사랑의 프로포즈 정말 감동적일 것 같다. A등급 국내산 생돼지고기가 2500원! 맛과 가격의 차별화. 퇘랑숯돌생고기 www.garam..

야구이야기 200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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