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보는 위험한 장면들..

2008. 5. 23. 10:34생활속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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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운전을 해야하는 사람들이라면 도로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비해

 운전대를 잡는 순간 부터 안전운전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초보일때는 자기 차선을 잘 지키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도로에서

 운전을 조심스럽게 시작합니다.

 하지만 운전이 손에 익숙해지면 과속과 끼어들기는 기본..

 점점 살벌한 운전을 하는 모습을 주위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특히 아침 출근시간이 되면 마음이 더 바빠서 안전운전을 소홀히 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답니다.

 그런 스스로의 아니한 운전습관과 주위의 여러가지 안좋은 환경과

 접하게 되면 도로는 완전 전쟁터가 따로 없게 되지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도로..

 순간의 방심함이 자칫 위험한 사고가 발생되므로 모두는 안전의 경각심을

 늘 마음속으로 지니고 운전을 해야할 것입니다.

 도로에 나오다 보면 자동차만 다니지 않습니다.

 오토바이, 자전거, 장애인전동차 등도 도로에서 자주 보게 되는데요.

 갑자기 끼어들기하는 오토바이나 뒤에 뭐가 오든 신경을 쓰지 않고 도로에

 나오는 자전거와 장애인전동차등은 정말 위험한 요소가 될 수 도 있습니다.

 특히 오토바이 같은 경우에는 차선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이리저리 곡예운전

 하다시피 운전을 하므로 정말 위험한 요소 중에 으뜸입니다.

 자기 차선만 잘 지킨다면 무슨 문제이겠습니까!..


  횡단보도에선 자전거를 탄 사람이나 보행자들은 차가 오는 지 정확히

  주위를 잘 보고 안전하게 건너야 합니다.

  내리막길 도로에서 장애인전동차를 운전하시는 분들도 가끔 보게 되는데..

  속도를 높여 달리는 자동차 옆으로 안전하게 지나 간다고 하더라도

  보는 사람은 솔직히 위험해 보인다고 하실 겁니다.

  내리막길에서의 장애인전동차운전 정말 위험합니다, 속도도 장난이 아닌데..

  그리고 보통 장애인전동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따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긴 하지만 인도와 도로사이의 부드럽지 못한 시설로 인해

  거의가 도로에서 운전을 하십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선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미비한 탓에 많은 장애인들은 위험을 무릎쓰고

  도로로 나온답니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만들어져 있는데도 이렇게 도로에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솔직히 운전을 하다보면 이것도 위험요소 중에 한 부분입니다.

  뒤에 차가 와도 신경쓰지 않고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조금 미울때도 있습니다.

 엥!~~.

 이분은 오토바이도 아닌데 곡예운전입니다.

 저렇게 다니면 정말 위험합니다..

 인도에 불법주차된 차 때문에 도로로 내몰린 보행자들..

 인도가 좁은 곳에선 제발 불법 주. 정차를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요즘에는 인도도 많이 신경써서 만들고 있습니다.

 자전거와 보행자가 구분이 되어 위험한 부분을 감소시켰습니다.

 물론 위에서 말한 장애인전동차도 이 곳으로 다녀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시설이 잘 마련된 곳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위험한 도로로 내 몰리고 있답니다.

 서로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잘 되어 서로 운전하는데

 위험 요소가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교통사고는 순간의 방심함과 도로에서 위험적 요소가 많을 시 발생하기가

 쉽습니다.

 우리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서로에게 방해가 되는 운전은 하지말아야

 할 것 이고, 자전거와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곳을 많이

 만들어 주었음합니다.

 안전은 나 스스로만 지킨다고 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위험한 요소들이 도로에 있는 한 절대 안전지대가 될 수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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