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생활정보/2021 주부 9단 생활정보 171

가스렌지 점화가 안된다면 '여기' 한 번 보세요.

[ 가스렌지 점화가 안된다고 당황하지 않기 ] " 따닥~따닥 ~" 가스렌지를 켜는데 요란하게 소리만 나고 점화가 안되는겁니다. 몇 번을 했을까? 이 소리를 들었던 남편이 바로 주방으로 오더니 가스렌지 뒷부분을 보더군요. " 건전지가 다 됐나 보네... 교체해야겠다 " " 응?!...." 남편은 익숙한 듯 가스렌지 뒷부분에 있던 건전지를 꺼냈습니다. 그리곤 갑자기 건전지를 툭툭 내리치더니 군데군데 찌끄러뜨리더군요. " 왜 그래? " " 이렇게 해서 다시 꽂으면 조금 더 사용 가능해.. " 조금 의아했지만 진짜 긴 시간은 아니지만 조금 더 가스렌지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진짜 조금 더 사용하고 새 건전지로 교체했지만요. 가스렌지 점화가 안 된다면 앞면에 램프가 깜빡거림 하여간 가스렌지 안 된다고 얼마..

마스크걸이 아직도 그냥 버리시나요?

[ 버리는 마스크걸이 난 이렇게 사용한다! ] 코로나2차 접종까지 마치고 나니 마음이 정말 홀가분합니다. 그래도 위드코로나로 가기 위해선 마스크는 이제 필수가 되었습니다.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상황.... 방심은 금물 모두가 조심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냥 버리면 쓰레기인 마스크걸이 아주 유용하게 생활 속에서 활용해 보겠습니다. 마스크는 1회용이라 사실상 마스크걸이가 잘 사용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전 주방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무장갑을 사용하고 평소 이렇게 싱크대에 걸쳐 둔다면 오늘 저따라 마스크걸이로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 따라해 보실게요. 고무장갑 윗쪽 부분에 작은 구멍을 내어 주세요. 마스크걸이가 들어갈 크기면 충분합니다. 이렇게 마스크걸이를 끼워주면 끝.... 너무 간..

미끌거리는 기름병 '이것' 으로 한방에 세척하는 방법

[ 세척솔 없이 기름병 세척하는 신박한 방법 ] 평소 기름을 병에 덜어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기름을 다 사용하면 깨끗이 씻어 잘 말린 후 사용해야 위생적입니다. 그럼 미끌거리는 기름병을 어떻게 세척해야 할까? 아직도 주방세제를 많이 묻혀서 닦으셨나요? 그럼 오늘 제가 알려 드린 방법대로 해 보세요. 정말 이런 신세계가 있구나! 하고 놀라실겁니다. 손대기 싫을 정도로 미끌거리는 기름병입니다. 이제 세척솔 없이 간단히 기름병을 세척해 보겠습니다. 손이 잘 닿지 않은 곳에 이렇게 기름이 묻어 있지만 '이것' 으로 간단히 기름을 다 제거해 보겠습니다. 바로 이 귀리입니다. 요즘 웰빙시대라 많이들 잡곡밥을 해 드시는데요. 이 귀리로 기름병 세척을 할겁니다. 귀리 약간을 기름병에 넣어 주시고요. 따뜻..

고구마와 달걀을 물없이 동시에 삶는 꿀팁

[ 이런 꿀팁 처음일걸 ~ ]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제 간식도 따뜻한게 땡기는 계절이 왔네요. 오늘은 고구마와 달걀을 동시에 삶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물없이 간식 만들기 먼저 준비할게 있는데요. 압력밥솥입니다. 그리고 먹을 간식.. 고구마와 달걀 준비해 주세요. 달걀은 냉장고에 있던거 바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깨끗이 씻은 고구마랑 달걀을 압력밥솥에 넣어 줍니다. 그리고 물없이 압력밥솥 뚜껑을 닫아 주세요. 여기서 중요한 팁은 가스불 세기를 약불로 해주어야 한다는겁니다. 시간은 약하게 치카치카 소리가 나면 바로 끄면되는데요.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압력밥솥에 김이 다 빠진 후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맛있게 익어 있는 고구마와 달걀을 만날수 있어요. 꺼낼때는 뜨거우니 집게를 사용하시고요. 달걀..

대파 보관 아직도 냉동실에 보관하나요?

[ 대파 한 단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대파 가격이 정말 많이 내렸어요. 이럴땐 사둬야 한다니까요. 집에 사용하던 대파가 좀 남아 있었지만 언능 대파 한 단 사왔네요. 그냥 두면 물러지는 대파 .. 잘 보관만 해도 더 신선하게 드실수 있다는 사실 ~ 에긍 .. 물이 들어가니 대파가 벌어지려고 하네요. 이럴때 후다닥 씻어서 빨리 물기를 빼줘야 합니다. 다듬을땐 뿌리 하나씩 잘라야 해요. 한꺼번에 칼로 자르면 안 보이는 대파가 사정없이 잘려 나가니까요. 그리고 준비할것은 락앤락통 .. 전 명절 전 담아뒀던 통을 준비했지요. 3개 작은 통이 있어 분리가 되니까요. 이제 중요한 팁 한가지 더 ... 대파를 넣기 전에 키친타월을 깔아 줍니다. 대파는 락앤락통 길이에 맞춰 잘라 넣어 주세요. 파의 흰부분, 중간,..

버터 들어 붙지 않고 냉장실에 보관하는 방법

[ 버터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쿠키 만들때 들어가는 버터 요즘 많이 사용하는데요. 필요할때마다 잘라서 사용하니 여간 번거로운게 안더라고요. 그래서 미리 조금씩 g을 맞춰 잘라두고 사용해요. 한꺼번에 너무 많은 g으로 자르는 것보다 적당량씩 잘라 두는데요. 전 30g씩 담아둬요. 버터를 자른 후 종이호일이나 랩에 하나씩 감싸두면 꺼내 요리하기 넘 편해요. 전 주로 랩에 싸서 둡니다. 그리고 필요한 만큼 냉장. 냉동에 두고 사용해요. 이렇게 미리 잘라서 포장해두면 손에 묻지 않아 좋더라고요. 물론 오랫동안 두고 먹을수 있어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엔 예전과 달리 좋은 버터 많이 선호하는데요. 비싼만큼 알뜰하게 다 소비하는 것도 돈버는 일인것 같습니다.

싱크대 수전 '여기'에 담궈 뒀더니 ....놀라운 변화!

[ 아직도 힘들게 싱크대 수전 씻으시나요? ] 매일 사용하는 싱크대 수전 자세히 한 번 보셨나요? 물때는 기본이고 보이지 않는 곳에도 세균이 엄청 묻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사실상 먹는 물은 엄두도 못내고 설거지 또한 찝찝한 기분 지울 수 없는데요. 오늘은 힘들이지 않고 싱크대 수전 세척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겉만 봐도 꼬질꼬질 물때가 많습니다. 사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스쳐 지나가지요. 그럼 이제 꼼꼼히 싱크대 수전 세척해 볼까요. 먼저 수전을 돌려서 분리해 주세요. 분리하니 분리된 곳도 녹이 끼어 지저분하네요. 보통은 분리를 하지 않고 그냥 겉만 씻는데 이제 그러지 맙시다. 싱크대 수전은 꼭 분리해서 세척해야 속까지 깔끔하게 세척이 됩니다. 싱크대 수전을 세척할때는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녹슬고 오래된 싱크대 선반 '이것' 으로 닦았더니....대박!

[ 녹슨 싱크대 선반 힘들이지 않고 닦는 방법 ] 집안 일은 조금만 소홀히 해도 눈에 팍팍 띄는 건 내 기분 탓일까?!... 백신 2차도 다 맞고 몸이 조금 나아진 덕에 눈에 제일 띄는 집안 일 하나를 선택해 청소를 했습니다. 누가 보면 버리는 부속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녹이 슬어 버린 싱크대 선반 곳곳..... 참 어이상실이네요... 그래도 닦아 놓으니 이거 무슨 일이래...어찌나 깨끗한지 참 어이가 또 없네요.. 하여간 산뜻해진 선반에 한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시간나면 대청소 해야지! ' 하면서도 일을 하다 보니 솔직히 집안 일까지 완벽히 하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죠...ㅜㅜ 그래도 백신도 다 맞았겠다 몸도 괜찮아져 청소를 하나 둘 하게 되니 좋긴 하네요. 선반을 닦기 ..

몇 달도 끄떡없는 간마늘 냄새없는 냉동 보관 방법

[ 냉동실에 간마늘 보관시 유의할 점은? ] 얼마전 석박지 김치를 담기 위해 간마늘을 구입했습니다. 무 2개 김치를 담고나니 간마늘이 꽤 많이 남아 냉동보관 하기로 했어요. 사실 마늘 고유의 향이 너무 진해 대충 냉동실에 얼렸다가는 냉동실 열때마다 마늘 냄새로 고역인데요. 오늘은 그런 단점을 완벽히 차단하면서 냉동실에 마늘을 보관해 볼께요. 필요한 것은 지퍼백과 락앤락통 입니다. 비닐봉지를 개봉하니 온 주방에 마늘 냄새로 가득합니다. 이럴때는 빨리 밀봉하는게 답이죠. 마늘을 넣고 납작하게 펼친 뒤 지퍼백을 닫아 주세요. 작은 지퍼백 2개로 해결되었네요. 그리고 냉동실에 얼리기 전 해야할 일이 있는데요. 젓가락으로 등분을 내어 주세요. 이렇게 해 주면 나중에 냉동된 상태에서 등분으로 떼어내 사용하기 편합니..

립스틱은 발라야겠고 환절기 입술이 튼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 촉촉한 립스틱 만드는 방법 ] 환절기라 그런지 입술이 유난히 건조하고 트고 있어서 오늘 시간내어 립밤을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물론 립밥이라고 하면 보습만 생각하실텐데 전 립스틱 효과도 주는 그런 립밤을 만들었어요. 립스틱으로 촉촉한 립밤을 만들기 위해선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그런 바로 바세린입니다. 물론 립스틱도 필요하고요. 평소 바르는 립스틱을 모조리 꺼냈습니다. 새 것도 있고 사용 중인 것도 있고.....하여간 이번 기회에 촉촉한 립스틱을 많이 만들었어요. 나이가 들어가니 입술도 희한하게 잘 건조되는 것 같아서리.....^^;;; 촉촉한 립스틱을 만들기 위해선 립스틱을 모조리 한 곳에 담아 주세요. 스틱으로 된 립스틱은 커피 스틱을 이용하면 쉽게 립스틱을 빼 낼 수 있습니다. 한 곳에 모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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