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오늘은 홈베이킹을 하시는 분들이 알면 유익한 정보 한 가지 공유할까 해요. 아마도 오늘 이 정보를 알게 되면 홈베이킹을 할 때 훨씬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현재 저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홈베이킹을 하다 보면 간혹 식용색소를 사용하실 텐데요. 사용할 때마다 " 손에 자꾸 묻어서 이건 좀 불편해 ~"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셨나요?
실험실에서나 많이 사용하던 마이크로 피펫 팁으로 식용색소 손에 묻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 가능하니 오늘 저랑 따라해 보실래요. 쿠팡에서 대용량으로 구입이 가능한 제품이긴 하지만 그래도 자주 사용하게 된다면 금액적으로 크게 부담은 되지 않으실 것도 같아요.
홈베이킹을 할때마다 손에 묻어 불편했던 식용색소 깔끔하게 사용하는 법 이제 공유합니다.
식용색소 사용할때마다 줄줄 흐르고 양 조절이 힘들고 손에 묻고 난리부르스 경험을 하셨던 분들 오늘 신세계를 만나실 겁니다. 먼저 식용색소 윗부분을 잘라 줍니다. 그 다음 피펫 팁을 꽂아 준 뒤 식용색소 커버를 씌워 주면 됩니다.
생각보다 정말 간단하죠. 하지만 이렇게 간단한 방법도 사실상 제대로 인터넷상에서는 공유가 쉽게 이뤄지지 않아요. 나름대로 베이킹을 하시는 분들의 노하우이기 때문이죠. 뭐.....전 나름대로 유익한 정보들은 나누는 게 재밌고 저도 블로그나 SNS상에서 많이 배우니 좋은 건 나누자는 취지로 올리는 거랍니다.
지금껏 식용색소 사용 후 버려진 티슈를 생각하면 사실상 대용량으로 구매 가능하지만 그 가격이 절대 아깝지 않으실거예요. 나름대로 환경도 생각할 수 있고요. ㅎㅎ
취미로 집에서 홈베이킹을 자주 하다보니 전 피펫 팁 아주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참.... 작은 식용색소는 커버가 따로 없으니 그냥 꽂아서 사용하시면 되세요. 정말 간단하죠. 대용량이라 한 번 사용 후에 다시 교체해 사용하면 위생적이고 좋답니다.
누구나 불편한 것은 생각하지만 그것을 해결하려고 행동으로 옮기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을 거예요. 하지만 행동으로 옮기기가 처음에는 쉽지 않지만 처음 시작만 한다면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자리 잡을 겁니다. 날씨가 꾸물꾸물한 장마기간이지만 그래도 기분만은 조금 릴랙스 하고 여유롭게 보내는 하루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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