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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기사 975

명절 고속도로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명절만 다가오면 아무리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하더라도 잠깐의 실수로 사고가 나기 일수입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나름대로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일인데..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이번 명절은 안전한 운전이 되도록 만전을 다하시는 건 어떠실 지.. 사고는 순간의 찰나에 일어나기때문에 그 누구도 위험성에서 빠져나오기 어렵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적들과 시골에서 부모님을 만난다는 설레임으로 자칫 느슨해 질 수 있는 명절.. 다함께 즐겁고 뜻깊은 명절을 위해서 긴장을 놓지 말고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명절에 당부드리고 싶은 말이 하나 더 있는데요.. 제발 쓰레기는 고속도로에 버리고 가는 몰상식한 행동은 하지 않았음 합니다. 평소에는 거의 쓰레기가 휴게소에서 버리고 가곤하는데.. 명절만 되면..

생활속 기사 2008.09.12

명절이 되니 더 생각나는 군대간 조카...

명절이 다가오니 얼마전에 군에 간 조카가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뭐 요즘 군대는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는해도.. 사회와는 다른 또 다른 세계니까 군대생활하는 군인들은 그리 쉽지만은 않을것입니다. 거의가 외동아들이라 귀하게 자랐을 것이고 하고 싶은 것 마음대로 다 하고 군대라는 틀이 박힌 공간에서 2년 동안 생활하기란 어려울 것 같아요. 명절이 되니 처음으로 조카들 중에 군대에 간 녀석이라 더 신경이 쓰입니다. 워낙 순진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더 그렇구요.. 그래서 자주 편지를 할려고 노력도 많이 하지요. 얼마전에 언니를 만났는데, 가면 갈수록 힘이 든다는 말에 조금은 마음이..ㅡ.ㅡ; 그래도 남들 다 하는 군대생활인데 나약한 모습으로 살면 안되겠지요. 물론 지금은 잘 극복하고 군대생활에 임할거라 생각됩..

생활속 기사 2008.09.08

오페라 아이다를 보면서..

오페라 아이다를 보면서 부산문화회관 야경.. 간만에 부산문화회관에 공연을 보러갔습니다. 유명한 오페라 아이다..ㅎ 학창시절에 단체로 보고난 후 아이다는 두번째네요. 오늘 드디어 오페라 아이다를 보다니.. 감계무량했습니다. 아이다를 학창시절에 봤을때 솔직히 내용보다는 무대배경과 공연하는 분들의 의상에 관심이 많았던 때라 세월이 흘러 다시 아이다를 멋지게 볼려고 그 옛날의 추억을 회상하고, 내용도 미리 파악해 나름 공부를 하고 가서 그런지 감동이 두배로 다가왔답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러 오셨습니다. 역시.. 좋은 오페라는 뭔가 틀리네.. 사람들이 이토록 많이 오는 걸 보면..^^ 많은 사람들의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나름 삶이 많이 윤택해졌구나하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생활속 기사 2008.09.06

UN기념공원에서 UN기 하강식 구경해 보셨나요?..

오늘 문화회관에 공연을 보러가기위해 나왔다가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 문화회관 건너편에 위치한 유엔기념공원에 들렀습니다. 이곳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도발에 의한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자 한국을 돕기위해 참전한 16개국의 전투지원국과 5개국의 의료지원국의 유엔군 장병의 전사한 영령을 안치한 곳입니다. 늘 갈때마다 경건한 마음이 가슴깊이 밀려오는 곳입니다. 어릴적 아버지와 함께 와 본 기억이 있는 곳이라 문화회관에 올때마다 나도 모르게 이곳에 발길이 닿는 곳이되었지요. 때마침 온 시간이 유엔기하강식과 맞아 운좋게 하강식을 보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유엔하강식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 봤지만 직접보니 뭔가모를 감동이.. 장엄한 나팔소리와 조용한 음악이 어울어진 가운데 경건하게 유엔기하강식이 거행되..

생활속 기사 2008.09.06

무덤위에 나무를....(ㅡ.ㅡ;)

오잉~! 저게 뭐야...? 멀리서 보니 꼭 무덤위의 중앙에 나무를 심어 놓은 듯 했습니다. 그래서 가까이 가 보았지요.. 뭐.. 무덤은 아니지만 영락없이 무덤처럼 언덕을 형성해 있습니다. 이렇게 나무을 심어 놓은 것은 또 처음 봅니다. 무덤같이 생긴 곳에 나무도 심어 놓고 비석같이 돌로 새겨 놓았네요.. 헉... 정말 신기하기도 합니다. 한 군데도 아니고 여러군데 사이를 두고 나무들이 무덤위에 심어 놓은 듯한 모습으로 있습니다. 그나마 이곳은 좀 평평하네요.. 하지만 다른 곳은 다 높아서 멀리서 보면 영락없이 무덤위의 봉우리에 나무를 심은 듯 착각하게 만듭니다. 왜 이렇게 봉분형식으로 만들어서 나무를 심어 놓았을까요?!.. 미스테리입니다. 보통 다른 곳은 평평하게 해서 나무를 심어 놓았는데..ㅎ 사실 멀..

생활속 기사 2008.09.06

세상 참 많이 변했네요..

세상이 많이 변했다?!.. 왠지 그말이 입가에 맴 도네요.. 뭐 사실 제가 나이가 많은 건 아니지만 10년전과는 많이 바뀐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요즘 말하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뭘 세삼스럽게..하실겁니다. 맞아요..시대를 거슬러 갈 수 없듯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도 막을 수는 없는 추세입니다. 며칠전 야구장에서 있었던 일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야구를 보다 화장실을 갈려고 나오는 길에 흡연하는 장소에서 남자들 속에 한 여성이 담배를 여유있게 피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물론 담배가 여성이나 남성의 기호식품으로 자리잡았지만.. 그래도 지나가는 남자분들은 서로 웅성거리며 한소리씩 합니다. " 저거 뭐꼬..참나! " " 대단한 아가씨네.." .... 이런 말들을 하..

생활속 기사 2008.09.05

물티슈 이제 직접 만들어 써요~!..( 초스피드로 물티슈 만들기.)

얼마전에 언니가 신기한 물티슈가 있다고 하면서 저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가방속에서 물티슈라고 꺼내는 것이 처음에 보기에는 딱딱한 닥종이 느낌이었습니다. " 이게 무슨 물티슈고..물 다 말라서 그러나~?" 라고 물으니.. " 내 그래서 니한테 보여 주는거 아니가.." " 응~? " " 물만 부으면 바로 물티슈가 된다.." " 종이 같은데..." 네..처음 보시는 분은 그냥 종이 둘둘 말아 놓은 것 같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얼마전부터 시중에서 시판하고 있다고 하네요.. 센스있는 식당에서는 당장 구입하겠는데요.. 손님들이 무척 재밌어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개를 얻어 실험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준비물은 물을 담을 수 있는 그릇하구요.. 물만 있으면 OK!... 1. 물받이를 할 수 있는 그릇위에 딱딱..

생활속 기사 2008.09.04

재미난 이벤트..( 돌리고~ 돌리고! )

요즘에는 여자분들도 부끄러움이 많이 없어 진 듯 합니다. 3만관중 속에서 펼쳐지는 이벤트에 참여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재미납니다. 훌라후프 돌리기를 하는 이벤트인데 진행자가 너무 쉽게 훌라후프를 돌리게 하진 않겠죠.. 한 다리를 들고 훌라후프를 돌리는 장면에서 웃지못할 해프닝까지.. 정말 야구장은 재미난 문화공간입니다.

생활속 기사 2008.09.04

블로그뉴스에 글 올리시는 분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말...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시사, 사람사는 이야기,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등 다양한 것을 블로그뉴스를 통하여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보고 있답니다. 그런데 블로그 뉴스를 보면서 몇가지 이것만은 자제해 주었음하는 것이있어 글을 올립니다. 그럼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블로그 글쓰기에서 자제해 줬음 하는 것은..** 1.제목이 너무 내용과 맞지 않는 것을 기사로 올리것을 자제해 주세요. - 이말은 내용에 비해 너무 과장된 제목으로 사람들을 유혹하여 볼거리가 없는 것을 포장한 내용입니다. 2.기사거리가 없으면 과감히 하루는 쉬셔요. - 블로킹할 내용도 없으면서 블로그 뉴스에 내용도 없는 기삿거리를 올려 블로그뉴스 보시는 분들에게 스팸 아닌 스팸으로인해 짜증이 난다는 것입니다. 3..

생활속 기사 2008.09.04

스포츠신문 기사.. 정말 어이상실~!ㅡ.ㅡ'

오늘 모 스포츠신문에 어이없는 기사가 났다. 어제 야구를 보고 적은 건지.. 참~!.....ㅡ.ㅡ' 9월 2일 야구경기에서 강민호가 투런홈런을 쳤는데.. 스리런포라고 대문짝만하게 1면 기사에 사진과 실렸다. 도대체 ... 작은 글씨에서도 아니고 큰 글씨에.. 이게 뭐고~! 신문은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둬야지.. 대충적어 빨리 독자에게 보여줄려고 하는 너무 안일한 모습에 급실망했다. 왜...확인도 안하고 신문에 실었는지. 야구장에 안가고 남의 기사를 옮기다가 실수 했나요?!.... 네....................... 정말 이해가 안가는 스포츠기자의 모습입니다.

생활속 기사 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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