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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기사 975

'전봇대 옆에 이게 뭐지?' 이런 모습 처음이야!

보자마자 빵터진 도로 속 모습 간혹 생활 속에서 재미난 모습을 보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웃음이 난다. 얼마전 잠시 정차를 하고 있다가 낭만 가득한 가로수 풍경에 심취해 있는데 뭔가 눈에 띄었다. " 저게 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저 웃음이 나는 그런 모습이었다. 이거 원 아이디어가 좋다고 해야 하나? 아님 특이하다고 해야 하나? 조금 황당한 모습이긴 했지만 누가 그랬는지 모르지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아래만 보고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절대 보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옛날과 달리 건물들로 인해 하늘을 많이 보는 사람은 드물어서 더 이런 모습은 보기 힘들지도 모른다. 이런 모습을 발견한 내 자신이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잠깐 정차한 뒤 선선한 바람에 하늘을 보다 우연히 발견..

생활속 기사 2022.11.11

구글 애드센스 광고 크롤러 오류 해결하는 방법

구글 애드센스 광고 크롤러 오류 해결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일기처럼 적어가는 블로그를 통해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재미나게 시작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것저것 신경 쓸게 많아 재미난 글을 많이 올리지 못해 그게 좀 아쉬워요. 그래도 '이것' 때문에 나름대로 하나 둘씩 배워 나가는 점도 있어 여지껏 하고 있네요. 누구나 한 번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받는 구글 애드센스 안내문구가 있죠. 그건 바로.... ' 광고 크롤러 오류가 있으며 이 때문에 수익 손실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라는 글이죠. 대부분 신경은 쓰여도 당장 손을 쓰지 못하고 그냥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사실 저도 바쁘다는 핑계도 있고 세세하게 잘 알지도 못해 그냥 방치하다 오늘 시간내서 광고 크롤러 오류를 해결 했습니다...

생활속 기사 2022.09.30

단돈 500원으로 브레이크 후미등 교체하기

[ 셀프로 브레이크 후미등 교체하기 ] 자동차 검사 받으러 갔더니 브레이크 후미등 한 곳이 불이 들어 오지 않아 재검사가 필요한 상황이었지 뭐예요. 다행히 후미등 파는 곳이 가까이 있어 하나 구입해서 직접 교체했습니다. 오른쪽 후미등이 재검사가 필요한 상황 하지만 전구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교체 가능합니다. 뒷부분에 있는 볼트 2개만 열어주면 간단히 전구를 교체할수 있어요. 드라이버로 열고 .. 후미등이 있는 곳을 돌려서 분리해 주세요. 그럼 귀요미 전구 하나가 나와요. 불이 나간 전구를 빼고 새 전구를 끼워 주기만 하면 끝.. 너무 간단하죠. 교체 했으니 불이 들어 오는지 체크해 봅니다. 불이 선명하게 잘 들어와요. 교체 끝~ 다시 전구를 재자리에 꽂은 후 조립만 하면 깔끔하게 후미등 교체 완료입니다...

생활속 기사 2021.12.15

이런 양배추 처음이야!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특이한 양배추의 모습에 한참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고깔양배추그냥 이름만 듣기론 생소하시죠... 저도 그랬습니다. 물론 직접 고깔양배추를 보면 더 놀랍니다. 진짜 고깔모양이라는..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이런걸 생산할 생각을 하셨는지 갑자기 궁금증이.....채소가 정리된 사이에 눈에 띈 고깔양배추의 모습암만 봐도 신기합니다. 고깔양배추처음에 방울양배추가 나왔을때만 해도 이 정도로는 안 놀랐는데...고깔양배추 정말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하여간 특이한 양배추 구경 좀 하다 우리가 살 양배추 고르기로...평소 우리가 먹는 양배추..... 가격도 저렴하고 요즘엔 더 맛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고깔양배추 그냥 양배추 맛이겠죠.. 안 먹어봐서 괜시리 궁금증이 증폭된 하루였네요. ^^

생활속 기사 2019.12.11

던킨도너츠 패딩블랭킷과 도넛 만원교환권을 단돈 9,900원에 구입한 후기

던킨도너츠는 계절별로 이벤트를 자주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번 겨울엔 패딩블랭킷을 선보였는데요. 사이즈도 크고 따뜻하게 보여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해피오더로 주문했습니다. 해피오더로 구입하려고 들어가니 그냥 구입했을 경우 15,900원이네요 사전예약 기간에 해피오더로 주문하면 제품교환권과 이벤트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어 좋아요. 거기다 적립도 되니 굿 ~ 거기다 이번에는 BC카드로 결재하면 2,000원 추가 할인까지 되니 완전 저렴하더라구요. 할인된 금액을 합치면 약 7,000원 정도 싸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해피오더로 주문하고 일주일 후ᆢ 매장에서 픽업할 상품 받으러 오라고 연락이 와서 갔습니다. 매장에 들어가서 픽업하러 왔다고 하니 10,000원어치 도너츠를 담아 오라고 해 담았습니다...

생활속 기사 2019.12.01

비행기 기내에서 '이것' 보고 깜놀!!!

" 이게 뭐야? "" ....................... "기내에서 순간 당황하게 만든 이것은?바로: : :재떨이였다. 비행기를 많이 타 보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탄 비행기에서는 재떨이를 본 적이 없길래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했다.옛날 기차에서 흔히 봤던 그 재떨이를 비행기에서 보다니... 그저 신기...진짜 사용 가능한지 손으로 꾹 눌러 보니..열린다.. 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왜 비행기에 재떨이가 있을까? 갑자기 궁금증이 증폭되어 자료를 찾아 보니 몇 십년 전에는 담배를 필 수 있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최초로 비행기 금연을 한 항공사는 아시아나 항공사라고 하는데 그렇게 오래되진 않은 것 같다. 1995년 우리나라 최초 기내 금연을 시행한 항공사라고...ㄷㄷㄷㄷㄷ 그럼 옛날처럼 기차안에..

생활속 기사 2019.06.08

비행기 비상구 안내책자를 보고 빵 터진 이유

인터넷으로 비행기표 예매를 하고 공항에 가니 이게 웬일 비상구쪽 자리를 권하는 직원의 말에 흔쾌히 그 자리에 앉겠노라고 했다. 다른 자리보다 비상구쪽 자리에 앉으면 조금 더 넓어 편하게 갈 수 있어 좋았다는건 안비밀...물론 일부러 비행기표 끊을때 그쪽 좌석을 지정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물론 비상구쪽에 앉기 위해선 신체 건강한 승객이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왜냐하면 비상시에 다른 승객들의 신속한 탈출을 위해 승무원을 도와야 하기 때문이다. 고로 몸이 약하거나 불편한 분들은 비상구쪽에 앉을 수 없다는 사실...비상구 쪽 좌석비상구쪽 좌석에 앉으면 승무원의 안내사항이 전달된다. 잘 듣고 잘 대응해야 이곳에 앉을 수 있다. 이번 여행엔 푹 잠을 잔 덕에 간만에 눈이 초롱초롱했다. 그런 이유로 평소 잘..

생활속 기사 2019.06.02

5분 호박전 즉석식품 직접 해 보니....

간혹 마트에 가면 이런 생각이 들때도 있다. ' 세상 참 편하고 좋아졌다 ' 라고... 물론 돈만 있으면 좋은 세상이기도 하다란 생각도 지금이나 옛날이나 했었긴 하다. 각종 즉석식품을 먹어 봤지만 호박전을 즉석식품으로 .... 처음 보기도 하고 그 덕분에 처음 먹어 보기도 했다. 5분 호박전주부라면 공감할..... 새로운 식품이 시중에 나오면 대부분 뭔가를 붙여서 같이 파는 경우가 있다. 이것도 그랬다. 호박전 즉석식품 하나에 키친타올이 하나 붙어 있길래 자연스럽게 손이 갔다. 물론 호박전 즉석식품이라 한 번 먹어 보고 싶기도 했지만...만드는 법은 의외로 너무 간단하다. 안의 내용물에 물만 부어서 반죽을 해 부침을 해 먹으면 되는 것..자세한 성분은 뒷면에 나와 있으니 궁금하면 읽어 보시면 될 듯 하다..

생활속 기사 2019.05.05

블랙이오 시루케익 직접 먹어 보니...

" 이게 시루떡이야? 케익이야? " 먹기 직전까지는 누구나 아리송하게 만드는 케익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이마트 블랙이오 시루케익이었습니다. 요즘 블랙이오 행사로 인해 이마트에는 식품외에 다양한 제품들이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어 퇴근 후 들러 이것저것 장도 볼겸 들렀지요. 지하에 내려가는 순간 마주치는 빵코너......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잠깐 들렸더니 시루케익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왠지 모르게 추억의 시루떡 같은 비쥬얼에 손이 먼저 갔습니다. 물론 먹음직스러워 보이기도 했구요.가격도 저렴해 시루케익 하나 간식용으로 사왔네요. 포장용기 안에 들어 있는 것만 봐도 왠지 시루떡 같죠~콩팥 생크림을 넣어 달콤하고 촉촉한 시루케익이라니 문구만 봐도 마구 먹고 싶은 충동이 일어 나네요.먹기 전에 그래도 어떤 재료들이..

생활속 기사 2019.04.10

남편이 수초 대신 사용한 '이것' 완전 대박이네~

취미로 열대어를 키웠던게 언제적인지.... 그리고 보니 4년이 넘은 것 같다. 갑자기 옛 취미가 생각났는지 열대어를 키우겠다며 이것저것 창고에서 꺼내 온 남편.." 수족관에 같이 넣어 뒀는데 수초 못 봤나?"" 응...수초는 못 봤는데..."" 이사올때 버렸나???"" ............... "뭐든 필요한 것이 있으면 천천히 미리 찾아 보던지 꼭 갑자기 찾으니 원하는 것이 없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워낙 알뜰한 당신인데 설마 버리기는 했겠는가....." 니 시금치 데칠때 몇 가닥만 도..."" 뭐할라꼬.."" 필요해서.."" ......... "반찬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호박을 잘라 가더니... 이젠 시금치까지... 그렇게 가져간 채소는 이렇게 수족관에 수초 대신 자리잡고 있었다. 헐......

생활속 기사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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