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생활정보/2025 주부 9단 생활정보 93

기름병 재활용 편 - 뚜껑 쉽게 여는 법

기름병 뚜껑 여는 방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기름을 다 쓴 뒤 기름병 그냥 버리셨나요? 전 깨끗이 씻어서 각종 소스나 양념을 담아 둡니다. 그런데 꽉 닫혀 있는 기름병 뚜껑을 열기 힘들어 그냥 버리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오늘은 기름병 뚜껑 쉽게 여는 방법 포슽팅 해 봅니다. 기름병을 다 쓴 뒤에는 먼저 물에 씻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병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먼저 제거하는 것인데요. 물기가 닫지않으면 훨씬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요즘엔 병에 붙어 있는 스티커도 손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한쪽 방향으로 스티커를 뜯으면 쉽게 뜯기는데요. 이때 그냥 확 잡아 당기지 말고 끈적함이 있는 것까지 떼어 내려면 천천히 밀면서 뜯어야 합니다. 깔끔하게 스티커가 제거 되었..

싱크대 그릇 선반 청소 하는 날

그릇 올려 두는 스텐 선반 닦는 날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날씨가 엄청 포근해졌어요. 낮동안은 초여름을 방불케 할정도로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 왔더라고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더위가 빨리 찾아 올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추운 것 보다는 낫긴 해요. 설거지를 하는데 싱크대 선반이 왜 그렇게 지저분해 보이는지 갑자기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당장 청소하기로 했답니다. 선반을 일일이 닦아 내고 이젠 그릇 올려 두는 선반도 다 닦기로 했어요. 뭐든 청소하기 전에는 든든히 밥을 먹고 시작해야 소화도 되고 기분이 업 되거든요. 씻어 놓은 그릇들을 모조리 다 끄집어 내고 선반을 일일이 분리해 닦기로 했지요. 매일 그릇을 올려 두는 선반인데 사실 일일이 닦는건 쉽지 않습니다. 저 뿐만 아니..

아무리 큰 양배추도 잘 자르기만 하면 다 먹게 된다

양배추 난 이렇게 잘라서 먹어요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양배추가 몸에 좋은건 다 아시죠. 저도 요즘 열심히 양배추를 먹으며 건강 챙기고 있습니다. 간혹 양배추를 사 놓고 물러져 그냥 버리신 경험이 있다면 오늘부터 그런 일이 없도록 잘 잘라서 다 먹자고요. 양배추를 자를때 보통 어떻게 자르시나요? 위의 사진처럼 두고 자르진 않으시겠죠. 그랬었다면 오늘은 아래 사진처럼 뒤집어서 잘라 보세요. 정확하게 분리가 잘 되어 요리할때 딱 적당하게 넣을 수 있답니다. 양배추를 뒤집어서 자르면 아무리 큰 양배추라도 마치 소분 정리된 듯 곱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양배추를 먹기 좋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옆으로 긴 부분은 샐러드용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채칼을 이용해 자르거나 칼로 자르면 곱고 가늘고 긴 모습..

주방에 꼭 있어야 할 만능세제는 아마 '이것' 아닐까!

포장된 채 오래된 음료병 얼룩 한 방에 제거하기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주방 선반을 정리하다 몇 년 방치되어 있던 음료병을 발견하고 꺼내 사용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구입할때는 안 그랬는데 병 주위로 얼룩이 덕지덕지 있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씻기로 했답니다. 손으로 문질러 보니 얼룩이 그대로여서 처음엔 당황 했답니다. 그렇다고 수세미로 박박 문지르면 기스가 날수로 있어 베이킹소다로 씻기로 했지요. 아무리 꼬질꼬질한 때도 문제 없는 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베이킹소다에 뜨거운 물만 섞어 담궈 놓기만 하면 찌든때도 문제 없거든요. 하여간 새로 구입한 제품은 무엇이든 간에 사용하는걸로.... 베이킹소다를 꺼냈으니 씻어야 할 것도 담궈 놓기로 했어요. 유리병을 씻기로 했었는데 이것도 같이 담..

지저분한 주방집기 이렇게 정리해 보세요

버리는 것도 다시 보자!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생활 속에서 그냥 버리면 쓰레기인데 잘 활용하면 아주 유용한 것을 재활용 해 볼거예요. 간혹 그릇이나 접시를 구입하다 보면 들고 다니기 편하게 플라스틱 손잡이가 있잖아요. 그걸 재활용 할겁니다.   밀폐용기를 구입했더니 가지고 다니기 쉽게 손잡이가 있더라고요. 이것을 그냥 버리지 않고 분리해 뒀어요.   그리고 접시를 구이하고 난 뒤에도 플라스틱 손잡이를 따로 분리해 뒀답니다.   별거 아닌 것이 별게 되는 것을 보여 드릴텐데요. 알뜰주부라면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일을 직접 실행에 옮겨 봤어요.   싱크대 아래 서랍을 열면 안쪽 문쪽에 붙여 두면 정말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글루겐입니다. 다이소에 가니 얼마 하지 않아서 사 놨던..

청소용 극세타월 위생적이게 보관하는 꿀팁

주부 9단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다용도 극세사타월을 사용하려는데 종이로 포장된거라 그런지 잘 찢겨 다른 방법으로 보관하기로 했어요. 나름대로 청소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아무렇게 보관해도 되지만 그래도 지저분한건 좀..... 그래서 전 지퍼백을 활용해 극세사타월을 보관하고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극세사타월 난 이렇게 보관한다! 극세사타월을 깔끔하게 보관하기 위해선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지퍼백입니다. 지퍼백 집에 다 하나씩은 가지고 계시잖아요.  1.종이팩에 들어 있는 극세사타월을 다 꺼냅니다.   2.지퍼백에 접어서 잘 넣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극세사타월을 하나 둘씩 겹겹이 티슈처럼 정리해서 넣으면 나중에 하나씩 빼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3. 그리고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방습제를 넣어..

속옷고리 그냥 버렸다면 후회하실거예요

속옷고리 생활 속에서 활용하기!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남자 속옷 즉, 팬티에 포장된 곳을 보면 작은 고리가 있습니다. 한 번쯤 보셨을 것 같은데요.. 사실 예전에는 그냥 버렸었는데요.. 요즘엔 이 또한 잘 활용하면 아주 유용한 생활 속 아이디어가 되더라고요. 어떤건지 잘 모르시겠다고요..그럼 사진을 보며 설명해 드릴께요.  바로 위의 사진에서 보는 팬티에 광고용 종이와 연결된 고리예요.. '아하~' 하시는 분 게실 듯...이 고리로 생활 속 꼭 필요한 곳에 아이디어 용품로 사용할거예요. 그럼 어떻게 사용할까?   첫번째 - 고무장갑 걸이로 사용 가능!  고무장갑 맨 윗부분에 고리를 끼워 고정해 주세요.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고 고무장갑을 교체할때도 쉽게 다시 떼서 사용해도 되니  완전 대박 아이디어..

베개 세탁 주부 9단이 속 시원히 알려 줍니다.

베개 세탁법 이것만 숙지하자!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포근한 봄이 완연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날씨가 좋아지니 이불등 침구류를 조금 얇게 교체할 시기네요. 오늘은 새로 산 베개를 세탁하는 날... 저는 새 침구류는 항상 먼저 세탁을 하고 사용합니다. 그래야 마음이 안심이 되더라고요.   새 베개가 도착해서 당장 개봉해 세탁부터 하기로 했답니다. 베개 세탁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세탁하지 않고 그냥 베개 커버만 교체하는 분들도 있어서요.   베개 세탁하는 법은 제일 먼저 준비할 것이 있는데요. 그건 세탁망입니다.   베개를 넣을 때는 반으로 접어서 넣으면 됩니다. 세탁망으로 세탁을 하면 베개를 세탁할때 솜이나 털이 뭉치는 것을 방지해 주고 서로 터지..

마트에서 구입한 1 + 1 제품 소분 정리하기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해 한꺼번에 다 먹지 못한다면?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마트에 가니 가격파괴로 세일을 하더라고요. 며칠 동안 하는 행사가 아니기에 얼른 사왔답니다. 평소 고기도 좋아하고 잘 소분하면 먹고 싶을때 꺼내 먹기 좋거든요.   양념을 바로 한 냉장식품은 한꺼번에 다 먹기 힘들기에 전 소분해서 냉동실에 두고 먹고 싶을때 조리해 먹어요.     먹을 만큼 후라이팬에 넣고 각종 채소 (고구마, 양파, 대파, 양배추, 당근등)넣으면 꽤나 양이 푸짐하답니다.     먹을만큼 덜어 놓고 락앤락 통에 남은 것을 담았어요. 한꺼번에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이것 또한 나눠서 보관하기로 했답니다.   락앤락 통안에서 소분할때는 먼저 집게를 이용해 약간 분리해 주시고요. 그 다음은 1회용 비닐봉지를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구멍난 고무장갑 재활용 하기

구멍난 고무장갑 재활용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오늘은 구멍난 고무장갑 활용법에 대해 포스팅 해 봅니다. 구멍이 약간 난 것은 순간접착제로 메우고 다시 재사용 가능하지만 완전히 뜯겨질 정도로 구멍이 났다면 그냥 버리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유용하게 생활 속에서 사용해 봤습니다.  정말 구멍이 뻥하고 많이도 났습니다. 설거지를 하다 이런 일은 처음이라 적잖게 당황했네요. 구멍이 안난 한쪽은 사용 가능하고 나머지 한쪽은 이렇게 가위로 잘랐습니다. 자르고 나니 나름대로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소매 부분의 고무장갑 자른 것은 이렇게 고무줄 대용으로 사용해 봤습니다. 기존에 노란고무줄은 약해서 몇 개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건 하나로도 충분하더라고요. 두번 돌려서 사용하니 완전 단단하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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