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사용하지만 그냥 지나치기 쉬운 주방의 중요한 곳 사실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데 그렇지 못한게 현실입니다. 저도 생각날때 간혹 청소를 하는 곳이 되었는데요. 날씨가 무더워지니 이제 더 신경써서 관리하려고요. 싱크대 안쪽 한 켠에 자리잡은 칼집이나 저처럼 이렇게 주방에서 쉽게 칼을 꽂아두는 칼집이 오늘의 청소할 부분입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절대 자주 씻지 않게 되는 칼집은 매일 사용하는 칼엔 위생적으로 치명적이기도 하지요. 몇 분만 시간내면 간단히 해결될 일인데 ..... 그래서 전 칼집을 일일이 분리해 깨끗히 닦기로 했습니다. 싱크대 안쪽에 부착된 칼집도 나사만 풀면 분리가 가능하니 그곳에 칼을 꽂아 두시는 분들은 분리해 세척해 보아요. 이렇게 칼을 꽂아두는 칼집은 옆 부분에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