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두부 난 이렇게도 보관한다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평소 두부를 자주 먹는 편이라 어제도 두부 큰 것으로 사왔어요.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라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 좋은 식품이랍니다. 오늘은 대용량 두부를 구입 했을때 남은 두부 보관법 올려 봅니다.
두부를 개봉할때 평소 빨리 뜯느라고 칼을 콕 찍어서 찢어 개봉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이제는 그렇게 개봉하지 말고 두부 윗면을 자세히 보세요. 그럼 쉽게 손으로도 개봉 가능해요.
뭐든 설명서만 제대로 읽어도 몇 점은 먹고 들어 가는 것 같죠.
전 두부를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다시 넣어 둘 거예요. 따로 락앤락에 담아서 넣어도 되긴 하지만 나머지도 그렇게 오랫동안 보관할 일이 아니기에 다시 덮어 두기로 했답니다.
그럼 남은 두부는 그대로 통에 담아 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결론은 다시 비닐을 덮어 두면 되는데요.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잘 밀봉하는 일이예요.
숟가락을 가스레인지 불에 달궈서 밀봉할 곳에 대기만 하세요. 그럼 비닐이 열로 인해 잘 붙어요.
다시 잘 밀봉 되었어요. 나중에 다시 사용할때 그때는 칼로 콕콕 찔러 뜯어서 사용할거랍니다.
보통 남은 두부는 락앤락 통에 넣어서 소금물을 만들어 다시 부어 주잖아요. 맞아요. 그렇게 보관하면 됩니다. 하지만 따로 옮기지 않고 기존 두부 통에 보관할거면 숟가락을 이용해 밀봉해 주면 처음 개봉할때 본 두부가 되니 오히려 더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전 간혹 이렇게도 남은 두부 보관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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