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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64

고신대 트리페스티벌 구경 해 보실래요~.

해운대에서 영도까지 극과 극의 거리를 다녀왔습니다. 영도에 위치한 고신대에서 아름다운 트리축제를 한다고 하길래 제가 부산을 알리는 도우미로써 안 가볼 순 없죠..ㅎ 그럼 고신대 트리축제로 들어가 볼까요.. 고신대정문.. 입구부터 화려한 트리로 눈이 부실 정도인데요. 정말 들어가기전 부터 가슴이 마구 띕니다. 왜냐하면... 너무 낭만적인 분위기거든요.. 다양한 트리로 가족이나 연인들이 이곳에 와서 아름다운 트리를 배경으로 추억을 사진기에 담아가면 평생 잊지 못할 사진이 되겠죠.. 길 입구부터 다양한 불빛이 내 눈을 사로 잡습니다. 너무 화려해서 눈이 다 부시네요. 동화나라에 온 듯한 분위기입니다. 와우! 트리 커텐이넹.. 집 거실에 걸어 두면 완전 짱이겠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풍경 2008.12.27

부산의 화려한 츄리축제를 아시나요?..(고신대 츄리페스티발. )

부산 고신대에서 화려한 츄리축제를 열었습니다. 영도에 위치한 고신대의 츄리축제는 화려함 그 자체였습니다. 부산 불꽃축제를 더불어 우리 부산의 또다른 볼거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리라 여겨집니다. 800만개의 전등이 엮어된 화려하고 황홀한 크리스마스 츄리축제.. 그 화려한 츄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십시요.. 동영상으로 아름다운 영상을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1부 동영상)

풍경 2008.12.26

한겨울에도 푸르른 삼나무숲길..(포토)

간만에 부산에서 유일하게 놀이동산이 있는 어린이대공원에 갔습니다. 이곳은 놀이동산이 유명한 것 보다도 삼나무숲이 더 유명하지요. 어린이대공원의 놀이동산을 올라가려면 약 1.5 km 정도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 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이곳 삼나무숲길을 이용한답니다. 왜냐하면 빨리가는 지름길도 되니까요.. 삼나무가 쭉쭉 뻗은 이곳은 겨울철에는 바람이 별로 불지 않아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느낌이 드는 숲길이라 많이 이용하는 길입니다. 오늘도 날이 제법 쌀쌀했는데도 삼나무숲길을 걸어서 놀이동산까지 올라가니 하나도 안 추웠다는...ㅎ 오히려 삼림욕하는 기분까지 들어 몸이 좋아지는 느낌까지 받았답니다. 여러분도 다음에는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을 오르실때는 삼나무숲길을 이용해 보십시요. 정말 운치있는 분위기를 느끼실겁..

풍경 2008.12.25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

시골집의 대문앞에 걸린 우체통... 나무옆에 이쁘게 잘 만들어진 새집... 시골마당에서 서성이는 작은 누렁이를 위한 개집.. 보기만해도 이집 주인장의 마음을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나무로 만든 우체통은 사랑의 편지를 전하는 우체부아저씨꺼.. 조그만 새집은 동네에서 돌아 다니는 집없는 새를 위한 것이고.. 시골마당에서 서성이는 누렁이의 귀여운 집은 비를 피하는 곳으로 충분할 것 같네요. 누군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깃든 손수만든 나무작품들.. 보는것만으로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누구를 위해서 배려하는 마음은 자신을 위해서도 좋을 것이고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도 흐뭇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풍경 2008.12.17

이게 뭐야?..UFO?!..

" 하늘에 저게 뭐야?.." 사진을 찍고 집에서 확인을 하는데 하늘에 왠 불빛이 있었습니다. " 뭐야?..UFO하고 은하철도 999인가?.. " 처음 사진을 확인하는데 너무도 신기했습니다. " 음... 이게 도대체 뭐지?.." 이제 은하철도 999가 2개나 보이네.." "오잉!.. 은하철도 999는 어디로 갔지?.." UFO같은 물체만 하늘에 있습니다. "앗! 저기 은하철도 999다.. 구름에 가려서 안 보였던거였네..." ' 뚜~~~~. 칙칙폭폭~~~~ " 이제 외계인이 사는 별로 떠나는 것처럼 보이네요. 정말 그냥 사진으로 보기에는 영락없이 UFO 와 은하철도 999의 모습입니다. 한참을 보다 랑님에게 보여주며 ... " 자기야.. 사진에 이상한 것이 나왔는데..비행물체 아이가?.." " 으이구~!...

풍경 2008.12.16

(포토) 돌담이 이렇게 운치가 있다니..

사찰에 가보면 오래된 돌담이 멋진 운치를 내 뿜으며 사람들을 맞이 한답니다. 한겨울의 사찰은 왠지 삭막한 느낌이 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직접 가보면 이렇게 곳곳에 아름다운 돌담이 삭막한 겨울의 분위기를 달리 보이게 하지요. 아름다운 돌담에서 추억의 사진도 찍고.. 낭만적인 데이트도 한다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주말 가족, 연인들과 아름다운 돌담이 있는 고궁이나 사찰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떠실지... ** 오늘도 행복한 하루 잘 보내셔요~..**

풍경 2008.12.13

광안대교 야경도 멋진 작품이 되네요..

부산의 대표적인 다리를 상징하는 광안대교.. 야경 역시 정말 아름답습니다. 어느 장소에 사진기의 셔터를 눌러도 아름다운 그 모습을 그대로 담을 수 있는 광안대교.. 사진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겐 더 없이 좋은 사진 촬영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답니다. 부산의 바다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광안대교... 어떠세요! 정말 아름답지요. ㅎㅎ

풍경 2008.12.12

경주 대릉원에서 느끼는 가을과 겨울의 두가지 풍경...

중부지방에는 완연한 한겨울 한파로 인해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날씨이지만.. 그래도 아직 남부지방은 겨울이라도 그렇게 삭막한 느낌의 분위기는 아닙니다. 기온차이가 많이 나구나! 하고 느끼는 것은 체감으로 느끼는 것으로도 알 수 있지만.. 아직 남부지방은 한겨울이라는 단어보다는 겨울의 문턱에 바짝 다가선 분위기라 할 수 있지요. 그래도 오늘은 조금 춥네요..ㅎ 남부지방에서 조금이나마 늦가을의 정취와 겨울의 문턱의 두가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풍경을 담아 왔습니다. 아름다운 경주의 멋진 풍경 즐겁게 감상하시고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십시요..

풍경 2008.12.06

(포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구름이 있는 아름다운 경주에서..

여행을 하다보면 여기가 우리나라 맞아?!.. 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옛 역사적 사적지로 유명한 경주가 더 그런 멋을 느끼는 곳 중 한 곳입니다. 높은 건물이 없고 우리전통 가옥이 경주 전체에 그대로 잘 보존되어 많은 사람들이 관광지로서.. 아님 역사 탐방 지역으로서 많이들 찾고 있지요. 어릴적 수학여행의 필수코스로 우리에게 익숙한 경주.. 세월이 흘러도 그 아름다움과 기품은 그대로 유지되어 더욱 좋은 여행지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아름다운 경주.. 여러분께 사진으로 담은 것을 보여 드립니다. 이번 주말에 가족들과 아름다운 경주 나들이를 계획해 보시는 것도 좋은 듯 하다는 말과 함께... 첨성대의 멋진 모습.. 겨울이지만 아름답고 넉넉한 풍경이 시원스럽기까지 합니다...

풍경 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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