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이 세상을 밝게 합니다.- 긍정적인 생활인이 되는 그날까지..

2009. 6. 29. 01:10생활속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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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일까요?.'.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서슴없이 대답 이렇게 대답할겁니다.

' 네!.....'라고.

현재 제 생활 방식을 본다면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기꺼이 말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 본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오랫동안 단짝이었던 친구에게서 믿음이란 단어를 잃어 버린 순간 ..
세상은 너무도 어둡게 느껴졌지요.
이런말이 있잖아요..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는 속담..
제가 그런 식으로 정말 크게 당했답니다.
제 속사정은 다 펼쳐 놓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당시 믿음이란 단어를 잃어버린 순간..
너무도 힘들었답니다.
그러던 와중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난 친구덕에
또다시 사람을 믿는것이 얼마나 자신을 위해서
좋은 일인가에 대해 느끼게 되었지요.

그러기에 시간은 엄청 길었지만..
모든것은 내 내면속에 있다는 것을 알면서
세상은 밝은 빛으로 내게 다가 왔답니다.


며칠전 효리사랑님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편견타파 릴레이를 한다는 내용...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하는 궁금증이 밀려 왔답니다.
그래서 효리사랑님의 블로그에 노크를 하고
들어가 찬찬히 님의 글을 읽어 보았답니다.

물론 효리사랑님의 트랙백에 적힌 글도 빠짐없이...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빼곡히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왠지 블로그상의 껄끄러워 말을 제대로 남기지 못한 것에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사실 보이지 않은 온라인상에서의 대화( 댓글 )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은 저였기에 더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블로그들의 진솔한 마음을 적은 편견타파 릴레이를 보며 세상을 더 긍정적인 눈으로
봐야 겠다는 마음이 많이 들어 현재 제가 긍정적으로
살고 있는것에 부그럽기까지 했답니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다는 건 바로 내 자신의 이기적인 생각이었다는 것...
이번 편견타파 릴레이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많은 사람들과 서로 필요한 내용이나,
살아가면서 힘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공유하며
세상을 더 밝은 모습으로 바꿔 갔음하는 바람을 가져 보며..
다음 바통을 넘겨 볼까 합니다.

다음 릴레이 주자는?

저녁노을님- http://heysukim114.tistory.com/ ..
( 인생의 선배로써 사는 이야기의 대모라고 할 정도로 

  멋진 글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분입니다.)

펜펜님-  http://leeesann.tistory.com/ 
( 여행이야기가 재밌게 모여있는 여행전문 블로거입니다.)


오드리헵번님- http://soon1991.tistory.com/ ..
( 살아가는 이야기와 시사 그리고 글을 아주 잘 적는 분이십니다. 연륜이 느껴지는..)

편견타파 릴리이는..
자신의 전공이나 직종때문에 일어난 재미난 이야기를 적어 주세요.
다음 바통 릴레이 주자 3명을 선정해 주세요.
기간은 7월 31일까지입니다.


tip..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여행을 좋아하고,
사색을 좋아하며,
음악을 좋하하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여성입니다.
아참..
그리고 제 블로그에는 멋진 사진과 아름다운 이야기가 가득한 글이 숨겨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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