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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릴적 놀이터의 모습은 땅이 모래와 흙으로 고르지 않게 섞여 있어
늘 위험성이 유발되는 장소였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 놀던
때가 좋았던것 같습니다.![](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per_15.gif)
![](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per_16.gif)
![](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per_17.gif)
![](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per_13.gif)
![](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per_14.gif)
옷이 새까맣게 더러워질 정도로 뛰어 놓고 집에가면 엄마에게 혼이 났었지만
그래도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즐겁게 놀았지요.
그러나 요즘 놀이터에 가보면 아이들이 없답니다.![](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etc_08.gif)
시대의 흐름에 맞게 사는 탓일까요!
공부에 찌들려 학교수업을 마치면 학원으로 직행..
이것이 반복되다보니 열심히 체력을 유지하며 뛰어 놀아야 할 나이에
조금은 안돼 보이는게 현실입니다.
아파트 단지앞에 설치된 놀이터.
정말 삭막하다시피 아이들이 거의 없네요.
단 두명만 놀이터에서 엄마의 보호를 받으며 뛰어 놀고 있습니다.![](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per_13.gif)
![](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per_15.gif)
이쁜 모양으로 재미난 놀이시설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놨는데도
아이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놀이동산에서나 볼 수 있는 어린이용 놀이시설에도
아이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놀이터의 길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땅도 푹신하게 다치지 않도록 잘 꾸며져 있는데..
아이들은 없습니다.
어릴적 서로 그네를 탈려고 싸움도 하고 쪼그려 앉아서 기다렸던 곳..
이젠 그런 모습은 추억속의 한 페이지로 장식되나 봅니다.
텅빈 그네에 왜 그런지 삭막한 느낌마져 드네요.
아이들 연령별로 잘 꾸며진 요즘의 놀이터..
아이들이 뛰어 놀아야 할 공간이 이젠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만큼 요즘 아이들이 어른 못지 않게 바쁘게 하루를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때론 흙을 밟으며 뛰어 놀아야 할 나이에
공부에 찌들려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현실에 맞추어서 살아야겠지요.
그래야 힘들고 어려운 세상을 살아 갈 수 있을테니까요..![](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etc_19.gif)
조금은 씁쓸한 아이들의 모습을 빈 놀이터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늘 위험성이 유발되는 장소였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 놀던
때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per_15.gif)
![](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per_16.gif)
![](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per_17.gif)
![](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per_1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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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새까맣게 더러워질 정도로 뛰어 놓고 집에가면 엄마에게 혼이 났었지만
그래도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즐겁게 놀았지요.
그러나 요즘 놀이터에 가보면 아이들이 없답니다.
![](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etc_08.gif)
시대의 흐름에 맞게 사는 탓일까요!
공부에 찌들려 학교수업을 마치면 학원으로 직행..
이것이 반복되다보니 열심히 체력을 유지하며 뛰어 놀아야 할 나이에
조금은 안돼 보이는게 현실입니다.
아파트 단지앞에 설치된 놀이터.
정말 삭막하다시피 아이들이 거의 없네요.
단 두명만 놀이터에서 엄마의 보호를 받으며 뛰어 놀고 있습니다.
![](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per_1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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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모양으로 재미난 놀이시설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놨는데도
아이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놀이동산에서나 볼 수 있는 어린이용 놀이시설에도
아이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놀이터의 길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땅도 푹신하게 다치지 않도록 잘 꾸며져 있는데..
아이들은 없습니다.
어릴적 서로 그네를 탈려고 싸움도 하고 쪼그려 앉아서 기다렸던 곳..
이젠 그런 모습은 추억속의 한 페이지로 장식되나 봅니다.
텅빈 그네에 왜 그런지 삭막한 느낌마져 드네요.
아이들 연령별로 잘 꾸며진 요즘의 놀이터..
아이들이 뛰어 놀아야 할 공간이 이젠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만큼 요즘 아이들이 어른 못지 않게 바쁘게 하루를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때론 흙을 밟으며 뛰어 놀아야 할 나이에
공부에 찌들려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현실에 맞추어서 살아야겠지요.
그래야 힘들고 어려운 세상을 살아 갈 수 있을테니까요..
![](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etc_19.gif)
조금은 씁쓸한 아이들의 모습을 빈 놀이터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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