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 3만여발의 불꽃으로 빛낸 부산불꽃축제의 전야제. (현장취재 )

2008. 10. 18. 01:50생활속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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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불꽃쇼인 제4회 부산불꽃축제가

17일 오후 8시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전야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작년에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불꽃쇼를 구경했는데..

올해는 최고의 불꽃쇼 명당자리로 손꼽히는

황령산에서 아름다운 부산야경을 배경으로

멋진 불꽃쇼를 담을 예정이다.

오늘은 불꽃축제 전야제인데도 점심시간부터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주차를 할 공간이 별로 없는 곳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등산을 하다시피 걸어서 사진을 촬영하기위해 모여 들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야경과 화려한 불꽃을 보노라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을 정도로 황홀한 밤이었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의 사람들의 환호성이 별로 들리진 않지만

고요속에 울려 퍼지는 화려하고 낭만적인 불꽃쇼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는

정말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 될 것 같았다.






























                   
                         3만 여발의 화려한 불꽃쇼 전야제를 시작으로 내일 18일 국내 최대 규모의 불꽃쇼가 열린다.

오늘의 감동이 가시기전에 내일은 더 멋진 불꽃쇼가

우리앞에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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