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무더위에 알면 좋은 팁 2가지

2017. 5. 25. 07:11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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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무더위 이렇게 극복해 보아요!

낮에는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로 때이른 무더위에 조금은 지치기도 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일해야겠죠.... 아침 저녁으로 그나마 선선하니 그것으로 위안을 가지며.....때이른 무더위에 알면 유용한 팁 몇 가지를 포스팅 해 봅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말고 우리 지혜롭게 극복해 보아요....올 해는 장마도 마른장마라는 기상예보가 있으니 무더위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해 보는 걸로~




[ 때이른 무더위 극복하는 나만의 노하우 ]



[ 얼음물 시원하게 끝까지 먹는 팁 ]

 

필요한 것은? 페트병

 



페트병은 나들이때 가지고 다니기 편한 500ml 용으로 준비해 주세요.



 제일 먼저 할 일은 가득 채워진 페트병의 물을 반만 남겨 주세요. 그리고 냉동실에 눕혀서 얼려 주세요. 절대! 입구가 막히지 않게 해야 한다는 점~

 


 

잘 얼려진 페트병 물입니다. 반만 잘 얼려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이런 모습이 되어야 되어야 해요.. 왜냐하면 이 부분에 물을 채워 넣을테니까요..



물을 채웠습니다. 눕혀서 보면 찰랑찰랑 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반쯤 얼려서 물을 넣어 마시면 페트병 물을 다 마실 동안 시원하게 드실 수 있어요.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야외 나들이 하실때 페트병 물 반만 얼려서 물을 채워 가세요..그럼 시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 믹스 냉커피 더 시원하고 맛있게 먹는 팁 ]



 

아이스커피를 탈 믹스커피를 준비해 주세요. 만약 믹스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기호에 맞는 커피를 준비하셈..아~메리카노(원두커피) ..제일 먼저 할 일은 믹스커피를 평소 보다 진하게 만드는겁니다. 평소 아이스커피 만들때 사용하는 물의 양과 조금 차이나게 조절하시면 되겠죠. 뜨거운 커피를 만든 뒤 식혀 주세요. 커피를 식히는 이유는 틀에 커피를 부어 냉동실에서 얼려 버릴꺼니..커피를 부어서 얼릴 틀은 평소 얼음을 얼릴때 쓰는 틀이면 됩니다.

 


커피를 틀에 다 부었으면 이젠 냉동실 직행......아참!! 얼음처럼 꽁꽁 얼리는 것이 커피를 더 맛있게 만드는 오늘의 키포인트입니다. 커피를 꽁꽁 얼리니 마치 초코렛을 틀에 부어 둔 것 같은 느낌이죠. 커피가 냉동실에서 어는 순간 커피색깔이 더 진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꽁꽁 언 커피를 하나씩 틀에서 빼내야 하는데요..손에 일일이 묻혀 빼지 마시고..쉽게 커피를 빼내는 방법을 참고하시길..일반 얼음물과 달리 커피는 뒤집어서 10초만 있으면 우르르 틀에서 떨어집니다. 큰 접시를 깔아 놓으면 틀에서 커피가 깔끔하게 떨어지겠죠.. 이렇듯 한번 커피를 얼릴때 조금 넉넉하게 얼려 지퍼백에 보관하면 아이스커피가 마시고 싶을때 냉동실에서 꺼내 사용하면 됩니다. 아참... 그냥 커피 언 것만 녹여 드시는 것이 아닌 믹스커피 한잔을 만들어 냉동커피를 섞으면 두 잔이 나오니 일일이 냉커피를 두 잔 따로 만들 필요없이 편하답니다. 커피도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르니 조금 연하게 마시고 싶다면 커피를 얼릴때 물을 조금 더 넉넉하게 넣으시면 됩니다. 참고하셔요.

 


 

이렇게 아이스커피를 만들면 커피의 맛은 더 시원할 뿐 아니라 다 먹을때까지 진한 커피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평소 믹스로 아이스커피를 만들때 시원하게 먹으려고 얼음만 잔뜩 넣어서 먹잖아요. 그럴 경우 어떤가요...처음엔 시원해도 나중엔 밍밍한 커피맛에 뒷끝이 조금 아쉬웠을겁니다. 이젠 아이스커피를 오래도록 시원하고 진하게 드시고 싶다면 저처럼 커피를 얼려 얼음대신 넣어 보세요. 완전 대박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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