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1]사진콘테스트를 방불케하는 '지스타2011' 현장

2011. 11. 14. 05:38생활속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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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지스타2011'은 올해도 어김없이 부산에서
최고의 관심을 보이는 행사였습니다.
소문에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호응이 컸던 '지스타2011' 사흘간의 기간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 부산 벡스코 전시장을 찾아 오셨습니다.

특히 이번 '지스타2011'은 다른 해와는 달리 시민들이 즐겁게 즐기는 하나의
장으로 각광 받았다는데 큰 성과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 나면서 모바일게임들을 손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데 대해 많은 게임기업들이 다양한 콘텐츠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여 호응이 컸던 것 같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런 점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던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정적인 게임 부스걸의 모습들이 많이 건전해졌다는데 대해서도
좋았던 인상이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지스타2011'을 찾으신 많은 카메라맨들의 모습을 재밌게
담아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스타2011'의 꽃 부스걸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위해 얼마나 치열한
분위기였었는지 사진으로 보시면 알 수 있을겁니다.


진지하게 게임을 즐기는 모습도 처음 찾으시는 분들에게 재밌는 모습들이었겠지만..
사진 콘테스트를 방불케하는 카메라맨들의 모습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까지 나오게 하더군요.


부스걸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카메라맨들이 가득해 혼잡하기까지 했습니다.
마치 연예인이 그곳에 있는 듯한 착각까지 들 정도로 말이죠.ㅎㅎ


거기다 사진 찍는 포즈는 가히 예술적이기까지 하더군요.
물론 전문 사진전문기자가 아닌 일반인들도 말이죠..


높은 곳에 자리 잘 잡으셨군요...


사진기를 가지고 오지 못한 분들은 휴대폰으로 대신하공..

수능이 끝나서 그런지 학생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ㅋ... 이건 또 뭥미?!..
액자같은 것을 들고 부스걸의 얼굴을 맞춘 뒤 사진을 찍네요..
재밌습니다.


사람이 많아 가까이서 이쁜 부스걸의 모습을 담지 못한다면 팔을 뻗어서라도 담고..
완전 유명한 기사 사진을 담는 모습처럼 진지하기까지 했습니다.

여하튼 사진콘테스트를 방불케하는 '지스타2011' 현장에서는 좋은 장비의
카메라로 찍는 모습 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찍는 모습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구요.. 최첨단 게임 전시장에서 제법 잘 어울리는 현대적인 모습이니 말입니다.
관련글..[지스타2011] 게임속으로 빠져 들게 만든 지스타의 꽃,부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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