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군 '지스타2009' 게임부스걸.(포토)

2009. 11. 28. 00:18생활속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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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게임 부스걸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지스타2009’ 국제게임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국제게임전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 오셨더군요.

부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지스타 2009’에는 2010년 런칭을 앞두고 있는
 
‘스타크래프트2’의 블리자드사도 참가하여 '스타크래프트2’를
시연해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었답니다



26일 개막일때 과도한 노출 의상으로 인해 퇴장당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던 일이 있어서 그런지27일 '지스타2009' 게임전시장에 가보니, 제가 보기엔 부스걸들의 복장이 그리 야해 보이지 않더군요

원래 부스걸의 복장규정은 속옷 형태의 의상금지 및 하의 골반 위 착용등의 조항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너무 야하면 음란스러운 면이 심해 보는 이로 하여금 조금은 경박스럽게 보일 수도 있고, 학생들이 많이 찾는 게임전시회라 위배 될 수도 있어서 그런지
나름 신경을 쓴 모습들이었습니다.

개막일 부스걸의 과도한 노출로 벌어진 헤프닝으로 인해
 ‘지스타2009’는 인터넷 상에서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던 부스걸들의
차분해진 모습
을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게임산업 발전으로 인해 ‘게임부스걸’도 ‘레이싱걸’ 못지 않게
대중의 관심을 받은
모델들 감상해 보시죠.



어떠세요.
정말 이쁘죠.
셀카를 찍는 부스걸의 모습도 정말 깜찍하더군요.
이번 ' 지스타2009' 국제게임전시회는 29일 일요일까지 열리니
게임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한번쯤 참가해 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장소.. 부산 벡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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