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가면 이쁜 해바라기를 원없이 보는 공원이 있다! 어디?

6월엔 붉은 양귀비꽃이 만발하더니... 7월이 되니 샛노란 해바라기가 만발하다. 여기가 어딜까? 바로 제주시 교래리에 위치한 렛츠런팜이다. 잘 정돈된 해바라기밭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인생샷을 찍기 위해, 추억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많이 찾아 온다. 나 또한 제일 이쁠때 사진을 찍고 싶어서 일을 마치자 마자 이곳 렛츠런팜으로 향했다.



렛츠런팜 해바리기밭



해바라기밭 입구 바로 옆에 종합안내소가 있다. 이곳에선 각종 기념품이나 간단히 먹을 간식 그리고 트렉터를 탈 수 있는 표를 판매한다.



시간이 정해져 있어 이날 트렉터를 타고 렛츠런팜 한 바퀴 못 돌아 본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제일 이쁠때 해바라기를 봐서 그것으로 대만족이다.



사람 키만큼 훌쩍 큰 해바리기 정말 싱싱하다. 아마 7월 중순쯤되면 많이 시들할 것이다. 지금이 딱 적기인듯....



앗.....이건 누가 손댄거임...... 이쁘게 보고 이러지 말기!



인생샷....누구나 바라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장소 선정 힘들게 할 필요없다. 넓디 넓은 해바라기밭 어느 곳에 들어가도 맘에 드는 사진 여러 장은 건질것이다.



휴가를 미리 앞 당겨 오시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서일까..... 이곳저곳에서 함성이 들린다. 너무 잘 왔다고...이쁘다고...



상당히 넓은 해바라기밭이기에 멋진 사진 한 장 찍는데 일부러 줄서는거 없다. 그냥 걸어가다 찍으면 멋진 사진이 되니까....ㅎㅎㅎ



유난히 구름이 이뻤던 날 ...... 샛노란 해바라기를 보다 해가 넘어 가는 줄도 모르고 놀았다. 제주도는 이렇듯 드라이브 하다 잠깐 쉬었다 갈 수 있는 포토존이 은근 많다는 사실.....물론 그것도 다 검색을 통해서 자료 수집을 해야 쉽게 인생샷을 건질 수 있겠지.....제주도 여행 중이거나 제주도 여행 계획 중이라면 이곳 감히 추천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