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의 물때를 자연스럽게 없애주는 변기세정제

욕실 청소는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시간내서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매일 샤워를 하다 보니 잦은 물사용으로 인해 물때와 머리카락등 이물질 제거는 필수거든요..물론 욕실 내 변기 청소도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오늘은 알면 누구나 좋아할 노하우 하나 알려 드릴려구요..바로 변기의 물때를 자연스럽게 제거해주는 변기세정제를 직접 만들겁니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천연 변기세정제 만드는 법

필요한 것은? 치약, 베이킹소다, 1회용 티백 , 끈

치약은 늘 그렇듯 이렇게 자투리가 많이 모일때까지 기다리거나, 변기세정제를 다 사용했을 경우엔 사용하던 치약을 사용해요... 오늘은 구석구석 모아 두었던 치약자투리로 만들었어요. 그럼 만드는 방법 보실까요...

자투리치약을 빈 용기에 알뜰하게 다 짜 주세요..

집에 있는 자투리치약은 물론....

여행갔을때 호텔에서 받았던 치약까지 모조리 다 빈용기에 짜 넣었어요.

여행시 남게 되는 치약도 모두 이제 버리지 말고 모아 두면 유용해요~ 헤헤~

자투리치약을 짜 모으니 이렇게 많아요.

이제 치약에 베이킹소다를 섞을건데요....

이 두 가지로만으로 변기세정제가 된다는 사실.....

비율은 따로 정하지 않고 전 베이킹소다를 조금씩 섞어 가면서 스푼으로 반죽을 합니다.

반죽의 농도는 모양이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을 정도..... 전 숟가락으로 반죽을 하면 대충 알겠더라구요... 손에 안 묻히고 그냥 안다는..ㅋㅋㅋㅋ

이제 티백에 만들어 놓은 천연 변기세정제를 넣어 주세요.

생각보다 양이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이걸로도 충분히 몇 달은 사용 가능해요~

티백을 잘 봉한 뒤...

한쪽 끝은 접어 가위로 약간 잘라 주세요.

여기에 끈을 매달거예요.

나머지 한 개는 비닐백에 넣어 다음 사용시까지 보관하시면 됩니다.

변기 뚜껑을 열고 직접 만든 천연 변기세정제를 매달았어요.

볼 일 보고 물을 내리면 변기 내 물때가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물론 치약 성분으로 인해 변기 내 안 좋은 냄새도 나지 않아 너무 좋아요... 일주일에 한 번 변기 청소를 해도 그렇게 힘들지 않아 굿~ 천연세정제이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혹시 물 내릴때 물이 조금 탁해 보인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잘 세정되고 있다는 신호니까요~ ^^